제우스가 아버지 크로노스가 삼켜버렸던 형제들은 뱉어내게 한 방법은?
크로노스는
본인의 어머니 이자 와이프인
대지의 신 가이아의 저주가 무서워서
자신의 자식들이 태어나는 족족 삼켜버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주는
" 후대의 너의 자손이 너를 멸하리라.. 라는 내용이었죠
크로노스도 가이아의 사주를 받고
아버지를 끌어내려서 군주가 되었기에
같은 공포를 가지게 되었죠
태어나자 마자 족족 삼켜버리는 크로노스를 피해서 숨겨서 키워진 제우스가
나중에 결국 크로노스랑 대적하게 되는데
그 때 크로노스 뱃속에 형제들을 꺼내서 힘을 보태서 반란을 성공합니다.
근데 거기서 크로노스 뱃속에 형제들을 꺼낸 방법은 무엇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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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
크로노스의 아내 레아가 다섯 아이를 잃고 마지막 제우스를 지키기 위해 돌덩이를 포대기로 싸서 크로노스에게 제우스인양 삼키게 하였습니다. 그렇게 위험을 피한 제우는 성인이 되어 크로노스에게 먹은 것을 모두 토해내는 약을 먹였고, 이에 크로노스는 다섯 명의 자식들과 돌덩이까지 토해내게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살아난 다섯이 헤라, 하데스, 포세이돈, 헤스티아, 데메테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
제우스는 탈출한 뒤 친척인 바다의 티탄여신 메티스의 도움을 받습니다.
그리고 메티스가 준 구토제를 몰래 크로노스에게 먹여(자세한 방법은 판본마다 다릅니다) 형제들을 토해내게 만듭니다.
메티스는 훗날 제우스와 결혼해 아테네를 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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