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 신들은 왜 크로노스를 등지고 그의 아들인 제우스와 함께 크로노스와 싸우게 되었나요?

Question

크로노스는 제우스가 태어나자마자 그가 자신의 지위를 빼앗을 것을 알고 삼켜버립니다.

하지만 제우스는 운명에 맞게 성장하여 아버지를 무찌르게 되는데요. 이때 크로노스와 형제지간이었던 타이탄신들이 왜 아들인 제우스의 편에서서 크로노스를 무찌르게 되었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알고 계신것 처럼 크로노스는 아들들이 태어나면 자기 처럼 아버지를 배신하고 왕의 자리를 빼앗을 것을 두려워 하여 아들이 태어나면 모두 잡아 먹었지요. 마지막 아들 제우스는 레아가 꾀를 부려서 겨우 살게 되고 결국 장성하여 아버지 크로노스와 전쟁을 치르게 됩니다.

이때, 크로노스의 형제들인 타이탄들중 크로노스의 편이 된 타이탄도 있고, 제우스의 편이된 타이탄도 있답니다.

크로노스의 편에 붙은 타이탄은 영원한 형벌을 받았고, 제우스 편에 붙은 타이탄은 자기의 지위를 누렸죠.

Answer 2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타이탄 신들과 크로노스의 싸움은 그리스 신화에서 가장 유명한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타이탄 신들은 크로노스를 등지고 그의 아들인 제우스와 함께 크로노스와 싸우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다양한 해석이 있지만, 그 중 가장 일반적으로 알려진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크로노스는 자신이 바위를 씹어 삼킨 아들을 내놓을 것을 요구한 제우스에게 반항하여 그를 잡아먹으려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우스는 크로노스를 물리치기 위해 자신의 아버지와 타이탄 신들과 함께 싸웠습니다. 이 싸움에서 제우스와 그의 동맹인 신들은 번갯불과 같은 불길을 사용하여 타이탄 신들을 물리칩니다.

그러나 타이탄 신들이 크로노스를 따랐던 이유에 대해서도 다양한 해석이 있습니다. 타이탄 신들은 처음부터 크로노스에게 충성을 맹세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크로노스를 대신하여 지배하려는 의지가 있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타이탄 신들과 제우스 사이에는 이전에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갈등이 이 싸움의 배경 중 하나가 될 수도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태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크로노스는 자신이 처음으로 낳은 아이가 자신을 몰락시킬 것이라는 예언을 듣고, 자신의 자식을 죽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크로노스의 아들인 제우스는 아버지를 궁전에서 물리치고, 타이탄 신들과 함께 크로노스와 싸웁니다. 이 싸움에서 제우스는 천하를 지배하는 신으로 성장하게 되며, 타이탄 신들은 패배하고 지하세계에 갇히게 됩니다. 이렇게 제우스는 타이탄 신들의 지배에서 인간을 구하고, 그의 권력을 확장하게 되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음 크로노스는 자식들을 다 삼켜 먹고 또 타이탄 과 몇 종족은 깊은 지하 구덩이에 가뒀기 때문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