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우라노스를 몰아내고 왕이된 크로노스를 가이아가 또 다시 저주한 이유는 뭔가요?

우라노스의

폭정에 따라

가이아는

티탄 아들 중 막내인

크로노스에게 우라노스의 낫을 주면서

몰아내도록 하는데요

크로노스는

가이아의 명령대로

충실히 수행하면서 우라노스를 몰아내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럼에도

가이아는 크로노스를 향해

너도 너의 자식이 왕좌를 뺏을 것이라면서 저주를 한 것으로 아는데요.

가이아의 명령대로 잘 수행한 아들 크로노스에게

몰락에 관한 저주를 내린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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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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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

    크로노스는 우라노스를 몰아내고 티탄들의 왕이 되었지만 자신의 아버지와 같은 실수를 반복했기 때문에 가이아의 저주를 받았습니다. 우라노스는 자신의 자식들이 자신을 몰아낼까 봐 걱정되어 타르타로스에 가둬 버렸는데 크로노스가 그를 쓰러뜨린 후에도 같은 두려움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자식이 태어날 때마다 삼켜 버렸습니다. 이를 본 가이아는 분노했고 우라노스를 몰아냈을 때처럼 또 다른 자식(제우스)이 크로노스를 쓰러뜨릴 것이라는 저주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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