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중학교까지는 공부를 너무 잘해 의대도 갈수 있겠구나 했는데 막상 고등학교에 입학하니 예전 중학교때보다도 더 공부를 열심히 안하는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3년의 시간이 인생을 좌우한다 등 여러 조언들을 해보았지만 현재도 중요하기 때문에 남자 아이돌 덕질 등 할거 다하고 공부한다고 하는데 이럴땐 어떤 조언을 해야 할까요
현재 아이의 희망이 무엇인지가 중요합니다.
공부를 많이 해야 되는 직업군을 희망한다면 공부를 하도록 격려하는 것이 맞지만
그냥 막역히 공부를 해야한다고 격려하는 것은 동기부여가 되지 않아요.
저의 아이 같은 경우에는 동물을 좋아해서 수의사라는 직업을 꿈꾸게 되었고
수의사는 공부를 잘해야 하는 직업이라고 했더니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되었었어요.
아이의 희망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보세요.
안녕하세요. 모던한셰퍼드125입니다.
원래부터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뭘해도 나중에 잘하더라구요.제가보았을태는 부모님이 원하는 대학을 가지못해도 학생의 인생결말은 매우 성공적인 삶을 살것같은데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당사자인 자식이 다알아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