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큰 이슈였던 창업기업, 벤쳐기업의 투자 및 활성화가 지금은 소강상태가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한 국가의 경제규모를 키우기 위해 창업기업 및 벤쳐기업의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많은 펀드설립 및
벤쳐투자가 이루러져야 한다고 대대적인 홍보및 지원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소강상태에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정권이 바뀌면 이전 정권의 주력 정책이나 지원사업 등도 사라지거나 줄어들게 되는데요. 창업기업, 벤쳐기업의 투자 및 활성화는 이전 정권에서 주도한 산업이라서 연속성이 사라진 현정부에서는 사실상 유명무실해졌습니다.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몇년 전에는 큰 이슈였던 창업기업, 벤쳐기업의 투자 및 활성화가 지금은 소강상태인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리나라는 한번 실패하면 다시 회복하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나라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런 벤처 기업, 스타트업 기업을 하기보다는
대기업 입사를 더 선호하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창업기업과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가 소강상태가 된 이유는 금리 인상, 경기 둔화, 투자자들의 리스크 회피 성향 증가 등이 주요 원인입니다. 과거 저금리 시기에는 벤처캐피탈(VC)와 정부 펀드가 적극적으로 투자했지만, 금리가 오르면서 자금 조달 비용이 증가해 투자가 위축되었습니다. 또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창업 기업에 대한 투자 리스크가 높아졌고, 대기업 중심의 산업 재편이 가속화된 것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하지만 특정 산업(예: AI, 친환경 기술 등)에서는 여전히 투자와 지원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 정부가 들어서면서 재정건전성이 최우선으로 목표를 잡았고 이에 각종 과학 예산이나 중소 벤처나 스타트업예산을 확줄인게 큰 이유입니다
이에 이번정부때 재정지출이 크게 감소하였고 이로인해 정부 재정치출감소로 국내 경기지표 악화요인중 하나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몇 년간 한국 경제 성장을 견인할 핵심 동력으로 창업 기업과 벤처 기업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정부 주도의 적극적인 투자 및 지원 정책이 펼쳐졌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근 체감상 이러한 분위기가 소강상태로 느껴질 수 있는 데에는 몇 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작용하고 있습니다. 2022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경기 둔화와 급격한 금리 인상은 벤처 투자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를 줄이고, 보수적인 태도를 취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벤처 펀드 결성 및 실제 투자 집행 감소로 이어졌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경제 활성화 등으로 벤처 투자 시장에 과도한 유동성이 몰리면서 기업 가치가 부풀려지는 등 과열 양상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최근의 소강 상태는 이러한 과열을 식히고 시장이 정상적인 밸류에이션을 찾아가는 조정 과정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창업기업과 벤쳐기업의 투자 및 활성화가 현재는 소강된 상황은 코로나 19를 거치면서 공급망 문제나 경기 둔화 등의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졌습니다. 고위험이 있는 벤쳐기업의 투자는 미흡해졌으며 빠르던 기술 혁신의 속도도 점차 둔화되어 투자의 매력이 감소하게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 심리의 변화는 벤처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투자 발판이 감소하였으며 현재도 국내 경기 불안정의 상황에서 성장세가 꺽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