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여아인데 말을 잘 듣게 할 수 없나요>

Question

예를 들어 잘 시간이 되어 양치를 하러 가자고 하면 자꾸 장난만 치고 시간을 끈다든지 하는 식으로 말을 잘 안들어서 좋게 이야기 하다가도 결국 협박성 발언으로 강제로 말을 듣게 만듭니다. 혹시 나쁘게 이야기 하지 않아도 말을 잘 듣도록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아직 어린 아이라 당연한거라 감수 해야 하나요? 정말 속 터질 때가 많네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모님의 말을 잘 들었을 때 그에 대해 칭찬 스티커를 주고 스티커를 여러 개 모으면 작은 보상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자율성을 기르고자 하며, 가끔 장난을 치며 시간을 끌기도 합니다. 긍정적인 방법으로 아이가 말을 잘 듣게 하려면 몇 가지 접근 방식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일상의 루틴을 정해 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매일 같은 시간에 양치를 하도록 정해두면 아이가 예측할 수 있게 되어 자연스럽게 따라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긍정적인 보상을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 양치를 잘 했을 때 작은 보상을 주거나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게임처럼 즐거운 방식으로 양치하는 시간을 만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양치를 하면서 노래를 부르거나 타이머를 설정해놓고 그 안에 양치를 마치는 도전 같은 방법을 사용해보세요. 아이가 잘했을 때 즉각적인 피드백을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7세 아이가 그런행동을 보이는것은 자연스럽고 당연한 행동입니다 ..

한참 부모님 속터지게 하는 나이일 뿐더라 장난기와 반항심이 있을 나이입니다

그럴때는 부모님이 꼭 해야됄일을 할때는 일관성있게 목소리톤을 강조시키거나 말투를 강조시키는방법이 있습니다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낸다면 아이들은 반항심이 생겨 더더욱 안좋은 쪽으로 갈수있으니

일관되고 침착하게 해주시는게 중요하겠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7세 여아가 자신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자신의 의견을 내비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부모의 말에 잘 대답하지 않고 장난만 치는 것은 좋은 행동이 아닙니다. 이러한 행동에 대한 대처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명확하게 말하기: 아이들은 명확한 지시를 받을 때 가장 잘 대답합니다. 양치시간에 양치하라는 명령이 있을 때, 부드러운 목소리로 분명하게 양치할 시간이 되었다는 것을 알려주고, 양치가 끝난 후에는 다음에 뭐를 할 지 물어보세요.

2. 일관성 있게 대처하기: 일관성 있는 대처가 중요합니다. 일상적인 일들에서도 항상 같은 규칙과 규제가 적용되도록 하여 아이가 예측 가능한 환경에서 자라도록 도와주세요.

3. 긍정적인 대화: 아이들은 긍정적인 대화에 대해 더 잘 대답합니다. 양치할 시간이 되면, 아이의 관심을 끌만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이를 통해 아이의 협조를 얻을 수 있습니다.

4. 상호작용 강화: 상호작용은 아이와 부모 간의 감정적인 연결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양치할 시간에 부모와 함께 노래를 부르거나 함께 춤을 춰보세요. 이를 통해 아이가 양치 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5. 보상제도 도입: 양치 시간을 잘 지킨 경우, 아이에게 보상을 주는 것은 효과적입니다. 이를 통해 아이는 양치 시간을 지키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자연스럽게 양치 시간을 지키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아이가 부모의 명령을 잘 따르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의 개인성과 성격을 고려하여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규칙적인 패턴을 정하여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함께 시간을 계획해서 아이와 그 순서대로 진행해 보면서 지켜가는 것입니다.

또 아이에게 규칙을 지켜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여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더 나아가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에는 토를 달지 않고 그 행동을 바로 하는 것임을 강조하여 말하여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말을 듣지 않는다면 그때는 타임아웃으로 아이에게 가만히 앉아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주도록 하세요.

때로는 단호함도 보여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일관성있게 훈육을 하고 지도를 하셔야 된다는 것도 인지하셨으면 합니다.

Answer 6

7살인 여야 같은경우 자기 주장이 많이 생기며 감정선이 생기는 시기라 말을 잘듣게 하기보다는 아이에 이야기에 기기울여주시고 부모와의 비밀을 만들어 유대관계를 더 형성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엄마. 또는 아빠와 데이트를 하면서 고민과 추억을 만들면 좀더 좋은 관계가 이어지며 부모에 말을 기기울이며 들기도 합니다 . 조수진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 때는 다들 부모의 말을 듣지 않는답니다.

자기 중심성이 강해서 부모의 말은 다 틀리고 자신들의 말만 맞다고 하는 시기라서 부모와 자주 갈등이 일어나지요.

이럴 땐, 우리 아이가 많이 성장했구나 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 다 지나면, 다시 사랑스런 아이로 돌아올 것입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해야할 일에 대하여 미리고지하고 틈틈히 시간을 확인시커주세요

약속을 지킨것에 대해 꼭 칭찬해주시고 칭찬스티커나 기타 보상등을 통해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것도 좋습니다

일상 속 필요한 것들은 가정내 규칙으로 정하여 평소에 지키도록 일관성있게 적용하는것이 좋습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운 7살이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이시기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풍부하게 표현하고 고집이 강해집니다.

아이와 대화를 통해 충분히 아이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주시고

허용되지 않는 위험한 행동은 명확히 훈육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