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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하면언젠간만나게되는
그리워하면언젠간만나게되는

말랐는데도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왜그런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44

딱보면 엄청 마르고 그랬는데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그런사람들은

왜 말랐음에도 불구하고 당뇨에 대해 걱정하고 사는걸까요~?

당뇨는 마름과 살찜의 차이가 없는걸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병관 내과 전문의입니다.

    기본적으로 비만인 경우에 당뇨의 유별율이 많이 높아지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체중이 당뇨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기 빼문에 말랐다고 해도 당뇨가 생길수는 있겠습니다.

    또한 당뇨가 오래되면 여러요인으로 체중이 빠질수도 있습니다.

    3명 평가
  • 아무래도 과체중, 비만일수록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당뇨병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지긴 합니다만 마른 사람들에게서도 당뇨병은 발병할 수 있습니다. 보통 그러한 경우는 유전적인 요인이 강하게 작용하여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2형 당뇨병의 병인은 인슐린 저항성으로 알려져 있어서 많은 경우

    비만한 환자에서 당뇨발생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서양과는 달리 동양에서는 마른 당뇨의 비율이 많은데

    여기에는 상대적으로 내장지방이 많다던가, 선천적으로 췌장기능이 약하다던가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1명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