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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함
누리함23.05.17

수도 서울에서 "응급실 뺑뺑이"로 입원 진료 거부 5살이 죽었는데, 근본적 해결책이 없나요?

열이 40도까지 오르는 등 상태가 위중했던 5살 아이가 구급차에 실려 병원에 갔지만 병실이 없다는 이유로 입원진료를 거부당했다가 결국 숨지는 일이 벌어져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입원 없이 진료만 받겠다’는 조건을 달고 간 5번째 병원에서 ‘급성 폐쇄성 후두염’ 진단을 받고 치료받은 뒤 다음 날 새벽 귀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계속 숨쉬기 힘들어해 전날 갔던 응급실에 전화해봤지만 또 입원이 어렵다는 말이 돌아왔다고 하고요.

이제는 정말 의대정원을 늘리고 소외받는 보험과 진료과에 대해 수가 개선 작업을 현실적으로 해야하는 거 아닐까요? 아이의 사망 원인이야 안타깝지만, 부검을 해봐야 좀 더 정확하겠지만요. 서울에서 이 정도 급성 열성질환을 응급으로 케어 못하는 수준이 되어버리면 응급진료 시스템 자체가 이제 붕괴 수준이라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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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수리무입니다.

    근본적으로 의대정원을 늘려서 의사수를 늘려야 합니다.

    하지만 과거에도 시도했지만 의사들이

    반발이 너무심해 실패했어요.

    지금도 간호법때문에 의사가 총파업을 한답니다. 윤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자 이번에는 간호사가 들고 일어났어요.

    이분들이 환자를 볼모로 하는한 해결책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