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분이 심리적으로 궁금합니다~
평소에는 잘놀고 동생도 잘챙겨주고 엄마 찾고 아빠찾고 하지않습니다~
근데 연휴가 길어지면 엄마엄마엄마 하고 동생을 발로차는둥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더 집착하고 이상한 행동을 하는데~
이번주도 일주일내내 별탈없이 잘지내다가 연휴가 길어지니 어제 약간 질투라고해야하나? 동생을 괴롭히고
엄마 뒷공무니만 쫒아다니고 오늘은 어린이집에서 아빠가지말라고하더라구요
요렇게 긴시간 같이있다보면 뭔가 좀달리자나요?
알려주세요~ 5살여아에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연휴가 길어지고, 모두가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다 보니 그동안 보지 못했던 동생에 대한 집중을 아이가 느낀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에, 질투도 하게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죠. 첫째와 둘이서만 보내는 시간을 의도적으로 가져주시는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평소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부모님과 헤어지고 만나는 일상을 반복합니다.
그런데 긴 연휴 기간에는 어린이집에도 가지 않고 계속 부모님과 같이 지내면서 그 루틴이 깨지면서 애착관계가 더 두텁게 형성되고 부모님과 떨어지기 싫어하는 것입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서 생활하면 평소와 같아지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연휴가 길어지고 아빠 엄마와 같이 했던 시간이 아이에게는 즐거움으로 남아있어서 나타날수있습니다.
그동안 어린이집 가면서 보지 못했던 부모의 모습과 동생의 모습을 보고 질투가 생겨서 나타날수도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쉽게 짜증내고, 쉽게 질려하는 것 같아요.
변화를 좋아하며, 집중시간도 짧지요.
아이가 연휴를 겪으면서 자신의 생활 패턴이 바뀌는 게 싫어서 아무래도 짜증을 내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와 동생과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질 수록 부모님에 사랑에대한 질투심이 큰아이에게 작용할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그렇기때문에 부모님은 두 아이에 대한 사랑을 공평하게 주는 것이 아이들 성장에 좋습니다 아무래도 작은 아이가 손이 더 많이 가기는 할테지만 그래도 큰아이에게도 같은 애정을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심성이 착한 것 같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애는 애입니다
엄마의 사랑을 당연히 질투할 나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힘드시더라도 아이들을 같은 사랑을 주시고
잘챙겨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5살 정도의 여자아이라면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어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과 많은 시간이 있을 때 동생에게
부모님에 대한 관심을 뺏기지 않기 위하여 그런 것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