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놀러가서든 언니,오빠,동생들이랑 분명 잘 놀았는데 제가 거기서 함께 놀아주면 사소한거에도 울고 찡찡대요 올해 초2구요ㅜㅜ 질투가 나서 일까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엄마와 함께 있을 때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에
엄마가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엄마와 함께 있을 때는 편안하고 안전한 분위기를 유지해 주시는게 좋아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엄마에 대해서 애착이 강하여 그렇습니다. 애착이 강한 아이들은 짜증도 잘 내고 다른 형제자매와 있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어로 표현하기 힘든 아이일 땐 징징대고 울음을 보이므로써 자신의 의사표현을 대신하기도 하지만,
초등학생 2학년 정도면 충분히 의사소통이 가능하므로, 징징 대는 것에 부모가 반응을 보이지 않아야 합니다.
자꾸 반응을 보이면 아이는 부모에게 의존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 이부분과 같은 경우 아이와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질투를 하는 것인지 어떠한 이유인지 들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투일 가능성도 있지만 다른 확률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초등학교 2학년의 아이는 본인의 생각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아이에게 물어보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에 대한 애착이 심한 아이들은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물론 부모와의 애착관계는 매우 중요하지만 너무 과한 관계는 아이에게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부모와의 관계에서 조금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노력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다른 아이들과 섞이더라도 아이에게 좀더 집중해주세요.
아이말에 크게 반응해 주시고 행동에 대한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마세요.
평소아이와 대화를 많이 하셔서 애착관계를 깊게 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미혜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초2이면 아직 어린나이입니다. 조금더 철이 들면 나아지겠지요.
찡찡거린다고 다 들어주시고 허용해주시면 안되고 안될때 단호하게 말씀해주세요.
본인도 되는것과 안되는것을 구분할수 있게되면 나아지리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