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식탐이 많은데 어떻게 조절해 줘야 하나요?
강아지가 식탐이 많습니다.
하루종일 입에 뭔가를 씹고 있어야 만족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그런데 원하는 만큼 줬다가는 탈이 날것 같고, 안그러면 애가 스트레스 받을 것 같은데 어떻게 조절해줘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식탐이 많아서 강아지가 원할 때 다 먹을거 주신다면 강아지는 결국 비만, 고혈압, 당뇨 등 사람에게서 걸리는 성인 질병이 올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스트레스 받고 그래도 먹는 것 잘 조절하고 통제해야 오래 건강하게 삽니다.
일단 바로 확 줄이면 강아지도 스트레스 받으니 차근차근 천천히 줄이시는 것 권장드립니다.
사료량부터 줄이기 전에 우선 간식 급여부터 줄이셔서 꼭 체중관리 성공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허성혁 수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강아지가 식탐이 많을 경우 보호자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몇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자율급식을 하지말고 일정한 시간에 급여를 합니다. 이는 아이의 급여량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식욕상태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자율급식보다 건강상태를 체크하기 좋습니다.
체중 당 적절한 칼로리 공급은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제품은 적정 급여량이 있습니다. 이에 맞추어 급여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적당항 양의 급여와 과도한 간식제한은 처음에는 아이가 힘들어 할 수 있으나 적응 된다면 아이의 건강에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간식 외 산책 등으로 아이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것들을 늘리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식탐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여야 합니다.
그럼에도 아이가 너무 힘들어 하거나 병적상태(비정상적으로 비만인경우)일 경우 수의사와의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세상 천지 살아가는 즐거움이 먹는것 밖에 없어 그리하는것일 가능성이 높지요.
강아지가 가장 원하는것은 먹는것이 아니라 산책입니다.
우선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충족시켜 주시기 발바니다.
만약 이 기준을 이미 충족하고 있다면 현재 총횟수와 시간을 1.5배 이상으로 늘려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강아지가 현재 6세 이상이라면 내분비계 이상에 의한 병적 식탐일 간으성이 매우 높으니 최근 6개월내에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이번차게 건강검진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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