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타민c 권장량 100mg은 괴혈병 등 비타민c 결핍증을 일으키지 않기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용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비타민c는 콜라겐합성에 쓰여서 혈관, 피부,힘줄 등 결합조직의 탄력성을 유지하여 노화를 방지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를 보호합니다. 또 철분 흡수에 도움이 되기도합니다.
나열한 효과정도를 위해서는 보통 1000~2000mg 정도 복용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비타민c는 고용량 일수록 위장에서 흡수율도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수용성이라 몸에서 남는 것들은 소변으로 배설되어 부작용이 크지않아 안전한 영양제 입니다.
옛날에는 비타민C 메가도스 요법이라고해서 10000mg 까지도 먹는게 유행이었던 적도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먹었을 때는 결석생성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얘기도 있어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