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마 질문자님께서 말씀주신 26일은 1월 16일을 말씀주신 것 같습니다. 1월 26일에 발표되는 미국의 지표에는 질문자님이 말씀주신 원유재고 (0시 30분), 미국 GDP(오후 10시 30분), 신규실업수당청구(오후 10시 30분)에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예측치는 현재 205K가 예상되고 있는데, 이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경기침체의 정도를 분석하는 지표로 활용되어 신규실업 수당 청구건수가 증가하게 된다는 것은 실업률이 증가하였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곧 경기침체가 발생하기 때문에 금리인상의 완화를 기대하는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여기서 주목할 것은 질문자님의 말씀대로 실업률청구건수가 가장 중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예측치를 기준으로 높으면 증시에는 호재가 되고, 예측치보다 낮은 경우에는 증시에는 악재가 된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