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손익이 너무클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한국주식을 너무 물 올랐을 때 사서 가격을 너무 고점에서 산거같네요. 여러분들은 손익이 너무 클 때는 손절을 하시나요?아님 아픈마음을 가지고 존버를 타시나요?이게 너무너무 궁금 합니다..
손실이 클때 물을타냐, 존버를 하냐는 물론 개인마다 성향이 다르고 종목마다 가능성이 다 다르기 때문에 정해진 기준은 없습니다.
기업에 투자를 하실때 단기적인 이슈보다는 기업가치 평가가 우선되어야 하는 것이 바로 이 이유입니다.
기업의 가치가 향후 정상적으로 성장 가능할때는 손실이 크더라도 물을타 단가를 낮추고 기다릴 수 있는 여유가 있겠지만 단기적인 이슈에 의해 반응한 주식을 매입했을 시에는 물을 타서 기다리는게 무의미 합니다. 언제 가격이 올라올지 모르고, 다시 그 가격대까지 올 수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죠. 그럼 심리상으로 압박이 많이 가해지기 때문에 결국에 최저점에서 공포에 손절을 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늘 투자하시기 전에 이 기업이 어떤 일을 하고 돈을 어떻게 버는지, 그리고 그 일이 향후에 성장성이 있을지 항상 고민하시고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우량주의 경우에는 존버
갭차이가 너무나면 추매+존버합니다.
만약 감당이 안되고 너무 고점이라 다시는 이 고점이 안올것같다라는 분석이 나오신다면
한꺼번이 아닌 분할 매도 추천드립니다.
저는 작년에 인버스 고점일때 샀는데
결국 최근에 코스닥 좀 떨어졌을때
분할매도 했습니다....
평단 낮추는방법도 있긴한데 잃고있는주식에 더 투자한다는게 쉽지가않죠....저라면 일단 그주식은 잠시 두고 다른곳에 투자를 해서 그 손해본금액을 매꿔나가면서 이익을 발생시킬거같아요!! 급등주는 타지마시고 최근 떠오르는 분야에있는 회사들을 한번 찬찬히 살펴보시고 회사정보도 보시고 최근 주식흐름 어떤가 살펴보신후에 조금씩 들어가는게 좋을거같아요!!
자신만의 매도 매수 손절 타이밍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스윙 (중장기)을 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생각하는 매도 매수 (시장가에서 + - @) 가격을 정하시고 현재 경제상황 흐름을 어느정도 읽으신 후 그 주식이 어떻게 흘러갈지 예상을 하면서 나아가야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스윙을 하면서 시장가에서 3%이하로 구매할려고하며 익절 타이밍은 5% ~ 15%까지 봅니다. 또 손절 타이밍은 10%까지 보며 하고 있는 편입니다. 물론 이게 정답이 아니지만 본인만의 원칙을 정하고 경제흐름과 차트를 분석후 어느정도 예상을 하며 대비해야 합니다.
코로나가 최대로 터질 때 쯤 손익률이 -60 였습니다
님은 저가 당황을 했을까요?
아니요 ㅋㅋ 오히려 저는 기회로 보고 닥치는 대로 일 했습니다
서울에 사는 일개 자격증 따며 취뽀 준비하던 개미였던 저는 바로 거제 조선소에 입사하고 싶다고 면접본 후
일하고 번 돈 전부 주식에 쳐넣었습니다
왜 무슨 근거를 기준으로 니 소중한 돈을 넣었냐 코로나 끝나면 소비와 생산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돌아 올게 뻔했으니까요
다만 원유 공매도를 때리면서 손실을 많이 보긴 했지만 6개월 조선소에서 텃세 받아 가면서 욕 들어가면서 일 했지만
기분은 행복했습니다 코로나로 수혜 받을 기업까지는 생각은 못하고 코로나 끝나고 수혜 받을 회사 항공 항만 영화 백화점 호텔
-60는 고사하고 +80입니다 좋은 논리를 근거로 주식을 하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고 계신다면
아직 경제와 주식을 잘 이해 하지 못하고 계신 겁니다 샤머니즘을 믿는다면 버려주시기 바랍니다
주식은 여러가지 복합적이고 인문학적인 것들이 희석되어 반영되기 때문에 이상한 논리로 오를거야 하고 믿어버리면
언젠가 부러지며 나락에 빠질게 분명하기 때문이죠
예를 하나 들어 볼게요 여의도에 새로 난 더 현대 서울이 역대 사상 매출을 냈다고 합니다 코로나인데도 불구하고요
님이 주식을 고점에 사버리고 -30 손해 중입니다 고점에 산 이유는 근거와 논리만 맞다면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돈을 잘 벌고 있으니까요 잘 모르지만 지금 백화점에 사람이 많고 재무재표를 봤더니 탄탄해요
언젠가 오를 기대 이익금은 시간만 지나면 돈으로 환전 되기 때문이죠
참고로 저는 일하고 주식창 보지도 않습니다 체크 만하죠 어쩔 때는 추매를 들어 가기도 합니다 분산 투자도 좋아하지 않구요
적정 주가를 넘어서 너무 올랐다 싶으면 다른 종목으로 갈아 탔다가 조정 끝났다 싶으면 다시 들어 가기도 하고 합니다
이런 매매는 잘 모르면 발만 동동 거리다가 손절한 뒤에 귀신 같이 오르는게 다반사죠 ㅋㅋ
공부 열심히 하세요 일주일 빡세게 공부할 필요없습니다
평생하는겁니다 저는 요즘 부동산과 코인에 대해 조금씩 공부하고 있습니다 유연하게 그리고 열린 사고를 하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안녕하세요
손익이 너무 클 때 어떻게 해야 하냐고 질문하셨네요
우선 매매 시 개인의 선택임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리고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저같은 경우는 매매가 대비 손절가 얼마 를 정해서 손절을 하는 경우와 매수한 회사의 가치를 판단해서 장기투자를 할지 그냥 손절을 할지 결정하게 됩니다.
이미 고점에 샀을 경우에는 회사의 비전이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면 장기투자로 바꿔서 가지고 갈 수 있지만
회사의 비전이 없다면 손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공매도가 중지 되어 있는 상태라 주식의 변동이 그나마 조금 적은 편인데 5월에 공매도가 다시 연장이 되지 않고 허용이 된다면 주식시장은 변동성이 매우 커질 것이므로 질문하신분의 매매 기준을 먼저 만드시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주식도 본인의 매매 기준에 따라 매매를 하셔야 하는 부분인데 대부분 어 오르고 남들이 다 사네 안사면 나만 손해인것 같은데 ? 뉴스라던가 기사가 영혼까지 끌어사는사람들은 다 벌었다는데 나만 손해보는거 아닌가? 라는 식의 기사들이 많습니다만.. 주식은 공포에 사고 뉴스에 팔라는 말들이 참 오랫 동안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손해가 많이 나거나 하는 이유는 본인의 매매 기준이 없을 경우에 손해가 매우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우선 주식에 대해 재무재표라던가 일봉 , 차트 등 공부를 하시고 회사의 가치가 상승 할 것인지 내릴 것인지 판단하는 본인의 기준을 먼저 정하시기바랍니다.
물타기 손절 둘중 하나 암거나 하셈.
물타기 안돼면 걍 자르는거지 모
물타기 손절 둘중 하나 암거나 하셈.
물타기 안돼면 걍 자르는거지 모물타기 손절 둘중 하나 암거나 하셈.
물타기 안돼면 걍 자르는거지 모물타기 손절 둘중 하나 암거나 하셈.
물타기 안돼면 걍 자르는거지 모물타기 손절 둘중 하나 암거나 하셈.
물타기 안돼면 걍 자르는거지 모
미래가 유망하고 팔고있는 제품이 꾸준히 수익이 날것같은 확신이 있으면 홀딩합니다. 물론 기업공부가 선행되어야겠죠.
아님 현재는 안좋지만 나중에 좋아질 섹터에 내 종목이 포함되어 있으면 존버합니다.
한 예로 재작년부터 작년까지 디스플레이 종목에 물려있었는데 OLED로 가면서 미래성장동력이 있고, 차량용 디스플레이라는 신규마켓이 생기면서 지금까지 홀딩했는데 수익률이 쏠쏠합니다. 거의 마이너스 50프로까지 갔었던 종목인데, 이렇게 트렌드에 부합하고 매출 턴어라운드하면 수익보고 나오실 수 있을 겁니다.
차트상 조금이라도 오름세라면 버텨요...언젠가는 오르겠지하면서요.....ㅜㅜ
그게아니라면 좋은경험이였다고 생각하고 손절해요ㅜㅜ
주식은 때에맞춰사서 팔기가어렵지만 장투라면 결국 이익이될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성공적인 투자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ㅎㅏ세요ㅎㅎㅎ
어떤종목이냐에 따라 틀리겠지요
대기업같은경우라면 저같으면
무조건 존버를 하는거죠
배당금도 주고하니까 팔면 바로 손해니 절대 안팔죠
대기업이 아니라면
바로 손절칠거같습니다
믿을만한게 없으니까요
다만 이기업이 조금씩 계속 성장하고있고 잘될거라는
믿음이 있으시면 그냥 없는돈이라 생각하고 존버를 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