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부의사를 분명히 했음에도 지속적으로 권하는 경우 어떻게 해야 서로간의 감정이 안상하게 끝날 수 있을까요?
어느 부탁의 건이든 마찬가지일 거라고 보는데요.
생판 모르는 남보다 아는 사람이 끈질기게 부탁을 할 때는 더 난감한 거 같아요.
그리고 그게 사람마다 대수롭지 않을 수도 있고 꺼려할 수 있는 부분일 때 더 난감할텐데요.
부탁이라는 건 반드시 들어줘야 한다는 것도 아닌데
반 강요로 부탁하는 상대는 어떻게 해야 감정 상함 없이 해결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단정한낙지284입니다.
저같은 경우 한 두번 거절의사를 넌지시 내비친다던지 혹은 정말 끈질기게 부탁하려는것 같으면 그 부탁의 내용을 볼것 같아요. 그사람한테 정말 간절한 것이고 그게 내가 그래도 어느정도 해줄수 있는 부분이다 하면 맘 좋게 해줄것 같구요. 만약 내가 하기 너무 꺼려지고 힘든 부분이라면 이렇게 할 것 같습니다.
먼저 그사람 입장에서 너무 하기 싫거나 거절할것 같은 부탁을 나도 준비하는거에요. 그래서 그사람이 이걸 해달라고 부탁을 해온다면 그사람한테 내가 더 급한 일이 있어서 그런데 이것좀 도와줄수있냐고 내가 오히려 부탁을 하는거지요. 그랬을때 그사람이 난감해 한다던지 어려워하는게 보이면 다시한번 부탁하는거지요. 좀 해줄수 없겠냐고 한번 고민해보고 연락달라고... 그러면 그사람이 본인이 하려던 부탁을 안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카페매니저입니다.
거부의사를 분명히 했는데도 계속권유하는순간 이미 서로감정은 안상할수 없습니다
이미 질문자님의 감정이 상해있을테니깐요 감수하고 질문자님의 감정만 상하는선에서 끝내고 싶다면 지속적인 거절밖에 답이없습니다.
그게아니면 분노폭발하듯 난장한번피워야합니다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저도 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교회에 오라고 한다거나 정치적인 부분이라거나 보험가입이라던가
적당히 둘러대고 자리를 피하는게 좋죠
제 아는 사람도 만날때마다 하나님얘기를 해서 토론도 해봤는데요
실제 본인이 정말 좋기 때문에 알려주고 전도를 하는 겁니다
보험도 마찬가지고요 정치적인 부분도 보는 언론사마다 다릅니다
조x일보 동x일보 티비조선같은 친재벌 친보수언론만 보는 사람은
한겨레나 오마이뉴스같은 진보언론을 가짜라고 믿는것과 같습니다 그렇게 만들죠
가짜뉴스라는 것을 만들던해서
종교도 불교나 유교 기독교 조금씩 봤습니다만 비슷비슷한거 같습니다
교회 5일만 가보면요 저같은 경우 성경책을 샀습니다
믿어서 손해볼거 없다고 말하는데 듣다보면 그렇기는 해요
그러나 지금은 안봅니다 시간이나 경제적여유도없고 무엇보다
자격증 공부는 시간과의 싸움이잖아요
보험도 들어보면 참 좋습니다 하지만 유지가 어렵죠
보험회사에 들어가면 관련된 영상만 몇날몇일을 틀어줍니다
그러니 좋다고 여기기때문에 권유하는것을 나쁘게만 보지말고
" 조금은 " 긍정적으로 보시고 거리를 두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끈질기게 부탁을 한다는건 상대방을 쉽게 본다고 봐도 될듯합니다.
그런 사람은 상대방 기분을 생각을 하지 않고 그렇게 하는데 굳이 감정 상하지 않도록 말할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고 봅니다 때로는 강하게 어필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