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도 안전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보통 일반은행이 아닌 저축은행은 금리가 높은 편이더라구요..
그래서 파킹이나 예적금 넣으려고 하는데 익숙한 저축은행은 그나마 조금 인지도가 있어서 괜찮을 것 같은데,,
진짜 듣도 보도 못했던 다x저축은행 이런 곳에 예적금 해도 안전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안전하다는 것은 상대적이라고 볼 때 1금융권에 비하면 안전하지 않지만 저축은행도 충분히
금융기관으로써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과거 저축은행 사태로 인하여 많은 대비를 하고 있고 특히 pf대출에 대한 충당금도 충분히
쌓고 있어서 과거에 비하면 안전 대비책이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문제가 된다고 하더라도 예금자보호가 5,000만원까지는 예금보험공사에서 보장을 해주고 있고
이 역시도 9월부터는 1억까지 상향될 전망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제2금융권 (저축은행 등) 이 안전한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제2금융권도 지금 수십 년 동안 지속해서 영업을 해오고 있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안전하다고 봐야 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입니다.
또한, 저축은행도 1인당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이 됩니다.
저축은행은 보통 2금융권으로 구분되며, 안정성에 있어서는 1금융권에 비할바가 못됩니다. 특히 위기에 약할 수 있으므로, 안정성을 담보하고 싶다면 1금융권에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 금리 조금이라도 높으면 솔깃해지는 분위기라 그런 저축은행 상품 눈길 가는 거 정말 이해됩니다. 근데 생전 처음 보는 이름이면 아무래도 좀 찜찜한 것도 사실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대부분의 저축은행은 예금자보호 대상이라 1인당 5천만 원까지는 원리금이 보호됩니다. 그래서 금액이 그 범위 안이면 법적으로는 안전하다고 봐도 되긴 합니다. 다만, 문제가 생기면 돈을 바로 못 찾고 몇 달 이상 걸릴 수 있다는 게 현실적인 리스크라서, 생활비나 단기자금이라면 괜히 불편함 겪을 수도 있습니다. 실무에서 느끼기에는 금리가 높을수록 어느 정도 불안정성이 깔려 있는 경우가 많아서, 이름 처음 들어본 곳이라면 예보 가입 여부와 재무상태 꼭 확인하고, 소액만 테스트해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저축은행은 2금융권으로 은행법에 따라 예금자보호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자체적으로 보호기금을 쌓아 부실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저축은행도 예금자보호법 적용받아 기본적인 안정성은 확보되어 있습니다.
다만 1금융권보다 부실 위험은 상대적으로 높으므로 예금자보호 범위내에서 분산 예치하는 것이 안전한 전략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저축은행은 엄밀히 말하면 시중은행과 다릅니다 과거 상호기금에서 시작한곳이며 이에 은행법에 영향을 안받습니다
그러다보니 지역의 소상공인들과 같은 대출이나 부동산 PF대출도 초기 브릿지론대출 비중이 높고 이후 본 PF는 시중은행이 맡으며 주담대 비즈니스와는 원척적으로 다릅니다
그러다보니 대출채권 부실율이 매우 높고 지금도 부동산 PF로인한 부실위험이 큰곳이 저축은행입니다 이부분을 감안하고 예금에 넣으시되 예금자보호법에는 적용을 받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저축은행에 예금하면 2025년 9월부터 예금자보호제도에 따라 1인당 원금과 이자를 합해 1억원까지 안전하게 보호됩니다. 다만, 예금보호 한도 초과분은 위함하니 분산 예치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예금자보호법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이 제도는 금융기관이 파산하더라도 예금자들의 예금을 보호해 주는 제도입니다. 저축은행도 일반 시중은행과 마찬가지로 이 예금자보호 대상 금융기관입니다. 보호 한도는 예금자 1인당, 그리고 금융기관별로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하여 최고 5천만원까지 보호됩니다. 만약 5천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을 예치할 계획이라면, 초과하는 금액은 보호받지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타 저축은행으로 분산 예치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저축은행이라도 다른 상호명의 저축은행이라면 5천만원씩 따로 보호를 해주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1년정도에 예금자보호되는 한도내에서만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언제 없어질지 모르기때문에 특히 요즘 같은 상황에서는 어지간하면 1금융권이 이자는 낮더라도 이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