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 어머니 장례식에 못간게 너무 후회되고 미안해요
25살쯤에 친구 어머니가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어요
저는 연락 받고
병원도 멀고 갈 차비도 없고 부조금도 없어서 안갔어요
친구는 올 사람도 친척도 없어서 2일장을 했다고 덤덤히 말하더라구요...
지금은 연락 안하는 사이가 되었지만
너무 미안하고 후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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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저빌184입니다.
25살이면 돈이 없었을 수도 있긴 합니다
친한친구의 부모님이 돌아가셨을때는 일단 가서 마지막 인사는 해주는게 좋았지만 교통비도 없을정도였다면 시간이 지났을때 가고싶었지만 돈이없어서 못갔다고 솔찍히 말을 했었으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친구와 다시 친해지고 싶으면 지금이라도 당시에 돈이없어 못가서 미안하다고 하시는게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시간을 내어 친구를 만나서 그때 사정을 말하면 이해 할거예요 ~? 친한 친구면 이해해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