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쯤에 친구 어머니가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어요
저는 연락 받고
병원도 멀고 갈 차비도 없고 부조금도 없어서 안갔어요
친구는 올 사람도 친척도 없어서 2일장을 했다고 덤덤히 말하더라구요...
지금은 연락 안하는 사이가 되었지만
너무 미안하고 후회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