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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도요150
금쪽같은도요15022.05.05

통풍 수치 낮추려고 약 먹는데요

나이
24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통풍
기저질환
없습니다

통풍 한번씩 오면 처방약 말고 일반 진통제 먹어도 효과있나요? 다리쪽이 많이 아파서요ㅜㅜㅜ

그리구 통풍 약 먹을 때 비타민 같은 영양제를 함께

먹어도 문제 없을까요?

문의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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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반 진통제는 통풍으로 인한 통증은 경감시켜줄 수 있지만 통풍으로 인한 요산의 상승을 저하시켜주지는 못합니다. 통증 조절을 위해서라면 일반 진통제를 먹어도 충분히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비타민 같은 영양제를 통풍 약과 같이 먹어도 크게 문제될 것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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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요산수치를 낮추는 약을 먹는것과 진통제를 먹는것은 상관없습니다..

    비타민과 같은 영양제를 드셔도 괜찮습니다..

    꾸준히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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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통풍 발작시에는 일반적으로 진통소염제를 짧은 간격으로 단기간에 고용량 사용합니다. 요산 수치를 떨어뜨리는 약물은 진통효과와는 큰 관련이 없으며 통증 조절에는 진통소염제를 드시면 일부 효과는 있습니다. 비타민도 종류가 많고 복합제의 경우 약물 상호작용을 파악할 필요가 있으므로 정확한 약물 성분명을 알고 계시면 파악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상호작용이 있는 경우는 드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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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통풍의 치료에 사용되는 처방 하 조제되는 약품이 더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영양제는 함께 드셔도 문제가 없겠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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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비타민 등의 영양제는 드셔도 무방하지만, 통풍이 갑자기 심해질 경우 일반진통제 보다는 소염진통제 및 요산수치 조절을 위한 약물등의 복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병원에 내원하시어 처방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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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의학박사 곽성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통풍은 주로 다음 원인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1. 술, 기름진 음식, 고기 등 퓨린이 함유된 음식을 많이 섭취하여 체내에 요산이 축적

    2. 간과 신장의 기능이 약화되어 노폐물을 배설하는 기능의 저하

    3. 혈액 순환 및 림프 순환이 잘 되지 않는 경우, 환절기에 큰 일교차로 몸의 저항력이 떨어지는 경우

    통풍치료는 약물요법 (콜키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스테로이드 호르몬제 관절 주사)/식이요법등이 있는데, 약물 치료 여부는 소변으로 배출되는 요산의 양, 신장 기능, 피하 결절의 유무에 따라 전문가의 진료후 처방에 따라 투여하게 됩니다.

    수분 섭취를 늘려 소변의 양을 약 2L 정도로 늘리면 요산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술은 종류에 상관없이 금지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음주는 혈중 요산의 합성을 증가시키고 소변으로의 배설도 억제하여 결과적으로 통풍의 급성 발작의 발생률을 높이게 됩니다. 특히 맥주는 더욱더 치명적인데 이는 맥주에 요산수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퓨린체가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와인의 경우 상대적으로 퓨린 함량이 적어 통풍이 잘 조절되고 있는 경우라면 하루 한두잔의 와인은 괜찮을 수 있으나, 주류의 종류에 상관없이 과음하는 경우 퓨린 섭취가 증가하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적당한 운동은 도움이 되지만, 탈수가 될정도의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통풍 발작을 조장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음식물이 혈중 요산에 미치는 영향은 통풍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식이 요법을 지나치게 절제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약물 치료를 계속해도 혈중 요산 농도가 잘 내려가지 않고 자꾸 관절염이 재발하는 사람, 과식하면 곧바로 관절염이 재발하는 사람, 급성 증상이 있는 사람은 퓨린이 많은 식사를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달걀, 치즈, 우유, 곡류 (오트밀, 전곡 제외), 빵, 야채 및 과일 등은 퓨린 함량이 낮아 안전하게 섭취 가능합니다. 반대로 육즙이 풍부한 고기류나 동물의 간 등 내장류, 생선류는 퓨린 함량이 높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주의할점은 식사량을 갑자기 줄이거나 굶으면 요산수치가 갑작스럽게 변동되어 통풍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원만하게 식사량을 조절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위와 같은 개선으로 인해 요산 수치가 정상화되고 증상이 소실된다면 통풍약을 중단할 수도 있습니다.

    통풍은 한두 번의 치료로 완치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약물 치료를 한두 달 꾸준히 계속하면 증상을 조절하고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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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일반진통제는 통풍요산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안됩니다.

    재발시 통풍약을 드시기 바라며 비타민 영양제는 상관없겟네요

    * 아하 답변은 통상적인 답변만 드릴 수 있으며 병원진료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궁금한 사항있으면 댓글 남겨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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