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진짜부자는 토지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토지를 보는 눈과 약간의 운이 따른다면 토지가격의 상승률은 아파트를 훨씬 앞섭니다(이건 지난 수십년동안의 통계자료를 보면 아파트보다 토지의 가격상승률이 압도적입니다) 토지의 가장 큰 매력은 부증성입니다 토지를 늘릴수 없다는 거에요 아파트는 부족하면 신도시를 건설해서 공급을 하면 되지만 토지는 만들수가 없습니다 토지의 가장 큰 특징이자 메리트에요 만약 내가 구입한 토지인근에 신도시가 생기거나 지하철역이 생긴다면 내토지의 가격은 아파트처럼 완만한 상승이 아닌 계단식의 급격한 상승을 (심할 경우엔 몇배도 뜁니다)합니다단지 아파트에 비해 토지의 환금성이 떨어지므로 투자를 하실땐 여유자금으로 중장기적으로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 더 첨언하자면 청담동의 아파트와 지방의 아파트32평가격이 왜 수십배의 차이가 발생할까요? 청담동 아파트의 건축비가 지방아파트 건축비보다 수십배가 비쌀까요? 요는 아파트가 위치한 토지가격의 차이입니다
부동산의 개념상 토지나 임야도 부동산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토지의 경우 땅위에 정착물 또는 건축물이 있는 토지보다 나대지(땅위에 아무것도 없는 토지)가 더 가치가 높습니다. 이유는 해당 토지를 사용목적에 따라 이용활용도가 더 높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건물을 거래하는 것도 사실상 토지와 건물을 함께 구매하는것입니다, 즉 건물가격과 토지가격을 합쳐 거래하는 것이고 가치평가시에도 이 둘은 분리하여 평가합니다. 다만 공동주택의경우 대지권설정등을 통해 분리거래가 안되게 막고 있어 눈으로 볼때 주택만 구매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는 아파트 바닥토지의 대지지분도 함께 이전되는 개념입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겟습니다. 임야 및 토지에 대해서 관심이 높은 이유는 주태가격은 기준금리 인상으로 시세가 떨어지고 있지만 토지 및 임야인 경우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및 "개발가능성"이 일반 건축물보다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선호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