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코레일톡 앱으로 입석 예매할때 입석이 안뜨는 경우
좌석을 예매 못해서 입석 예매를 해야하는데 제가 알기로 입석은 모든 기차가 다 가능한걸로 알고 있거든요. 근데 아침 7시 기차까지만 입석 예매가 가능하고 나머지는 다 그냥 매진이라고만 뜨는데 날짜가 더 가까워지면 다음 타임 기차도 입석이 열리는 건가요? 아니면 아예 입석이 없다는 뜻인가요ㅜ?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정말 열차 예매가 쉽지가 않던데여. 예약이 가능한경우에여 그거라도 구해서 가는 방법 밖에 업더라고여 많은 이용객들이 여약 해뒇다가 취소하면 나오니까 그거라도 잡아야해여.
입석은 무한정이 아니에여.
모든 기차에 입석이 존재하고 나중에 열리는 것이 아니라, 이미 해당 기차의 입석 표까지 완전히 동나서 '매진'으로 뜨는 것입니다.
아침 7시 기차까지만 입석 예매가 가능한 이유는 그 시간대 기차는 아직 입석 수량이 남아있기 때문이며, 날짜가 가까워진다고 해서 닫혀있던 입석이 자동으로 추가 개방되지는 않습니다.
1. 입석이 안 뜨고 '매진'으로만 뜨는 이유
입석도 무한정 팔지 않습니다: 철도 안전법과 승객 안전을 위해 열차 한 대당 판매할 수 있는 입석 수량은 엄격하게 제한되어 있습니다. (보통 좌석 수의 10~15% 내외)
이미 입석까지 다 팔린 상태: 코레일톡 앱에서 '입석' 혹은 '자석+입석(예약)'이라는 버튼 자체가 안 보이고 그냥 [매진]으로만 뜬다면, 좌석은 물론이고 제한된 입석 수량까지 전부 매진되었다는 뜻입니다.
2. 지금 상황에서 기차표를 구하는 현실적인 방법
날짜가 가까워진다고 입석이 새로 열리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표를 취소하면서 생기는 '취소표'를 노려야 합니다.
① '예약대기' 신청하기 (가장 추천)
출발일이 아직 며칠 남아있다면, 코레일톡에서 [매진] 대신 [예약대기] 버튼이 활성화되어 있는 열차가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예약대기를 걸어두면 기존 예매자가 표를 취소했을 때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먼저 결제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② 출발 전날 심야 ~ 당일 새벽 노리기
반드시 표가 나오는 타이밍이 있습니다. 코레일 규정상 출발 1일 전부터는 취소 수수료가 붙기 시작하기 때문에, 출발 전날 밤 11시부터 당일 새벽 시간대에 취소표가 무더기로 쏟아집니다. 이때 앱을 새로고침(새벽반) 하시면 좌석이나 입석 표를 잡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③ '구간 연장' 우회 방법 이용하기
내가 가려는 목적지(예: 서울 \rightarrow 부산)는 매진이지만, 중간 지점까지(예: 서울 \rightarrow 대전)는 좌석이 남아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선 좌석이 있는 중간역까지 구역을 지정해 예매합니다.
기차에 탄 후, 승무원에게 가셔서 "목적지까지 구간 연장(입석) 부탁드립니다"라고 요청하시면 됩니다. 역무원 시스템을 통해 남은 구간을 입석으로 연장 결제할 수 있습니다. (단, 기차 안에서 먼저 승무원을 찾아가 말해야 하며, 말없이 그냥 타고 가다가 걸리면 부정승차 부가운임이 부과되니 주의하세요!)
④ 병합승차권(좌석+입석) 확인
출발하기 며칠 전부터는 코레일톡 앱에 '좌석+입석' 형태로 묶인 병합승차권이 중간중간 뜹니다. (예: 대전까지는 앉아서 가고, 대전부터 부산까지는 서서 가는 표) 이 표 역시 취소표가 수시로 나오니 새로고침을 자주 해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매진”만 뜨고 입석 버튼이 안 보이면, 그 열차는 현재 기준으로 입석도 없거나 아직 판매 조건이 안 열린 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날짜 가까워진다고 무조건 열리는 건 아니고, 열차마다 입석 운영 자체가 없거나 이미 입석까지 매진된 경우도 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