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계항진증상 원인 및 치료방법?
식사 후에 약간의 움직임에도 심장 박동수가 높아집니다
평소 70-80 초반 유지하는데(자기 전에는 55-65)
식후 움직임에는 90-120정도로 뛰어서 불편해집니다
왜 그런 건가요?
참고로 병원에서 엑스레이 심전도 심장 초음파 경동맥 초음파 정상 소견 받았습니다
어떤 치료를 받아야하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기덕 의사입니다.
그 정도면 별 문제 없는 범위여서요.
그래도 불편하시다면 카페인을 줄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 등에 의해 두근거림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불안증에 대해 치료를 고려해보는 방법도 있구요.
모발 미네랄 검사 등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세포 내외의 미네랄 분포에 따라 전기
신호가 발생하는 역치에 차이가 나기
때문에 작은 자극에도 두근거림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보기 위해서는 보통 모발 미네랄 검사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근수 의사입니다.
심계항진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현대인에게 가장 흔한 것은 커피나 에너지드링크 등 고카페인섭취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질문자님의 생활습관을 돌아보시고 교정을 해보십시오.
그리고 일반적인 사람보다 예민한 사람의 경우 한번 신경쓰인 이상증상이 계속 나타날 수가있습니다.
생명에 지장이 없는 증상이므로 최대한 무시하면서 생활을 해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그래도 증상이 호전없이 불편하다면 가까운 순환기내과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보시기를 바랍니다.
추가적인 질문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답변 달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식사를 하면 소화기관이 소화를 시키기 위해서 혈액을 많이 필요로 합니다. 에너지를 공급받아서 움직여야하니깐요. 그런 상태에서 움직임을 통해 팔다리에도 혈액공급이 필요해지면 심박수가 조금 올라갈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하루 30분에서 1시간 정도 꾸준하게 유산소 운동을 하시면 부교감이 증가해서 심박수가 떨어집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심장관련 증상은 왠만하면 대학병원에서 제대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이 한번씩 두근두근 거리는 부정맥 증상은 병원을 갔을 때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환자도 의사도 답답한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가슴이 두근거리는 이벤트 발생했을 때 바로 최대한 가까운 응급실에 가서 심전도를 찍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정맥을 진단할 때는 두근거리는 증상이 있을 당시 심전도가 가장 중요한 정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방법이 아니고 그냥 대학병원에 간다면, 24시간 홀터라고, 24시간동안 몸에 심전도를 체크하는 장비를 달고 생활하는 검사를 하게 됩니다. 까다롭고 불편하죠, 또 24시간 안에 증상이 안 나타난다면 검사는 했는데 결과는 얻을게 없는 답답한 경우도 굉장히 많이 생깁니다.
다음번 증상이 생길시, 가까운 응급실로 바로 가셔서 심전도를 찍어 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24시간 홀터검사를 통해 어떤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 보는것이 좋아보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식사 후에는 소화를 위해 소화기계로 혈류가 많이 가게 되며 상대적으로 순환기계의 혈액량이 감소하며 일시적인 맥박 증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존에 받으신 검사들로 안심하셔도 될 것 같으나 추가로 해본다면 증상이 있을 때의 심전도 확인을 위해 24시간 홀터 검사를 받아볼 수 있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두근거림은 부정맥의 흔한 증상입니다. 부정맥의 원인은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우선은 부정맥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가까운 내과 방문하셔서 심전도 검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24시간 심전도 검사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전문의 상담 받아보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어떤 것을 이용하여 측정을 하였는지요.
최근에 쓰이는 웨어러블 기기를 이용한 측정 자체는 부정확한 측면이 많습니다.
또한 움직이다보면 일부 심박동수가 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수준만으로는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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