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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말똥구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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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경제 상황은 버블인건가요??

지금 경제가 버블이다 버블이다 하는데 버블이 맞는건가요?

과거의 비슷한 트렌드와 비교해서 과거의 버블이었을때의 상황 몇가지 케이스만 설명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그 버블이 사라진 이유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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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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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경제가 버블인지 여부는 시장 과열과 자산 가격 상승을 보고 판단할 수 있으며, 과거의 사례인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비슷한 특성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버블은 과도한 신용 확장과 투자 과잉으로 형성되며, 경제 불안이나 금리 인상 등 외부 충격에 의해 붕괴되곤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지금의 경제 상황은 버블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 중에서 부동산은 버블로 보이고

    나머지 분야는 침체라고 봐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지금의 경제가 버블이라고 표현하기는 어려운 것이 자산의 시장가격과 내재가치간의 차이가 발생했을때를 버블 경제라고 하는데요. 지금은 부동산을 제외하고는 자산가치와 시장가격의 격차가 그리 심하지 않다고 보기 때문에 버블 경제는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경제 상황이 버블인지에 대한 논란이 많습니다. 버블은 자산 가격이 실제 경제 상황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과거의 대표적인 버블 사례로는 17세기 네덜란드의 튤립 버블, 2000년대 초의 닷컴 버블, 그리고 1980년대 일본의 자산 버블이 있습니다.

    튤립 버블은 튤립 가격이 급등하다가 1637년에 폭락하며 많은 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입었습니다. 닷컴 버블은 인터넷 기업들이 과대 평가되면서 주가가 급등했지만, 2000년에 붕괴되어 많은 기업이 파산했습니다. 일본의 자산 버블은 저금리와 과도한 대출로 인해 부동산과 주식 가격이 폭등하다가 1990년에 급락하면서 장기적인 경제 침체를 초래했습니다.

    버블이 사라지는 이유는 주식 시장의 과열, 금리 인상, 그리고 투자자들의 신뢰 상실 등입니다. 현재 경제 상황에서도 이러한 요소들이 작용할 수 있으며, 따라서 신중한 투자와 리스크 관리를 고려해야 할 시점입니다.

  • 과거 버블이라고 판명된때는

    2000년전후 닷컴버블,

    2000년 중후반 부동산 버블,

    1990년 전후 일본의 버블 정도가 있습니다.

    지금은 몇몇 지표상 미국경제가 버블이라는 말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버블은 아닌것 같습니다.

    결국은 버블이 터지면서 폭락하며 끝났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는 버블이 맞습니다만 언제 어느규모로 터질지는 모릅니다. 버블에는 여러가지 기준이 있으나 현재 버핏지수가 역대 최고점에 가까워지고 있기에 버블이라고는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버블이 크게 꺼지는 경우 닷컴버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경제가 버블인지 여부는 여러 요인에 따라 다르지만, 과거의 몇 가지 사례를 통해 비교할 수 있습니다.

    1. 닷컴 버블 (1990년대 후반): 인터넷 관련 기업의 주가가 급격히 상승했으나, 많은 기업이 수익 모델이 불확실했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 버블이 붕괴되면서 많은 기업이 파산하고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2. 주택 버블 (2000년대 중반): 미국에서 주택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했습니다. 저금리와 과도한 대출이 원인이었으며, 2008년 금융위기로 이어졌습니다. 주택 가격이 하락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대출을 상환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3. 일본 자산 버블 (1980년대 후반): 일본의 부동산과 주식 시장이 급등했으나, 1990년대 초반에 가격이 급락하면서 '잃어버린 10년'이 시작되었습니다. 과도한 투기와 금융 규제 완화가 원인이었습니다.

    버블이 사라지는 이유는 주로 과도한 가격 상승에 따른 시장의 조정, 금리 인상, 투자자 신뢰의 상실, 그리고 경제적 불확실성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