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국가부채 증가와 신용등급 하락 우려로 미국 국채금리가 급등했다는데요?
미국의 국가부채 증가와 신용등급 하락 우려로 미국 국채금리가 급등했다는데요? 미국 국채금리가 오르면 경제적으로 안좋은건가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채권 금리가 높아진다면 미국이 발행한 채권의 이자가 많아지게 되면서 미국의 부채부담이 증가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미 미국은 부채과다인 상태인데 재정악화가 가속화될 것이라는 예상으로 미국 투자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국채금리가 오르면 시장금리가 오르게 됩니다. 미국에서 시장에서 기준이 되는 금리는 바로 10년물 미국장기국채 시장금리 입니다.
즉 현재 미국의 10년물 장기국채 시장금리가 올라가고 있고 미국에서는 기업대출이나 가계가 부동산이나 기타 대출을 받게 될경우 바로 이 10년물 시장금리를 기초로 하여 가산금리가 적용되는 구조입니다. 또한 미국의 국채의 신용등급은 하락은 한단계 낮게 그 즉시 바로 미국의 주요 금융기관의 신용등급 하락으로 이어지게 되기도 합니다.
즉 이렇게 시장금리가 올라가게 되면 결국 가계나 기업들의 차입조달금리가 올라가게되고 이는 이자비용 증가로 실물경기에 악영향을 주는 요소로 작동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미국의 국채 금리가 오르면 안좋은 신호입니다.
그 이유로는 우선 증권시장에 들어갈 돈이 채권쪽으로 흐르기 때문에 증시의 흐름을 방해할 소지가 있습니다.
또한 미국은 채권 발행량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는데 채권을 찍어내는 부담감도 커졌기 때문에 미국 자체적으로
볼 때도 리스크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국채 금리가 올랐다는 것은 그만큼 미국 국채에 대한 수요가 줄어 들었다는 의미로 미국 국채가 시장에 많이 나와서 결국 미국의 부채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채권은 금리가 상승하면 가격이 하락하는 구조입니다
미국을 믿고 미국 국채를 산 투자자가 미국 경제가 안 좋아지고 트럼프 리스크로 미국에 대한 불신이 생기니 미국 국채를 팔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러면 자연스레 미국 국채 가격이 하락하겠죠
미국 국채 가격이 하락한다는게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한다는 말입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의 국가부채 증가와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한 우려로 미국 국채 금리가 급등한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미국 국채 금리가 오른다는 것은 투자자들이 보기에
미국의 기준 금리가 더 오를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반응하는 것으로
미국의 기준 금리가 오르게 되면 미국의 경제가 좋지 못하다는 것의
반증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