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987를 인상깊게 봤는데요..
영화에 관심없다가 최근에 영화 1987을 보게되었는데요
거기서 나오는 김무열 열사에 대해 궁금합니다
그리고 예전에 교과서에서 보고 그냥 넘겼지만 박종철님 이야기도 궁금합니다
어쩌다가 고문을 당해서 살해당하였나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박종철고문치사사건은 서울대 인문대 언어학과 운동권학생이었는데 서울대에서 운동하다가 중앙정보부에 끌려가서 조사를 받던 중 고문과 폭행으로 1987년 1월 14일에 사망했다고합니다.
국민들이 이에 격분하여 대규모 시위를 벌이는 바람에 당시 전두환의 절친이었던 노태우 민정당 대표의 6.29.선언을 통해서 대통령직선제를 이끌어내는데
최초의 탄약역할을 한 인물이라고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 당시 시대적 상황은 전두환이 대통령을 하던 시절인데, 군사독재 시대였지요.
민주화 열기가 대단해서 대학생들의 데모가 엄청 많았습니다. 전두환 말기에 이 정권이 다시 군부세력을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작업중이었으니, 데모가 더 많았고요. 그러한 때에 박종철등 데모하는 이들을 잡아가서 고문을 하고, 데모세력들이 불순한 음모가 있다는 것을 밝히려 하다가 박종철 열사가 고문중 죽고 말죠.
이것이 계기가 되어 데모 열기는 더 심해졌고, 결국 그 당시 대통령 후보였던 노태우씨가 6.29 선언을 하며 결국 대통령 직선제를 발표합니다. 물론 그귀 결과는 아쉬움을 남죠.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박종철고문치사사건은
1987년 1월 14일 서울대생 박종철(朴鍾哲)이 치안본부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조사를 받던 중 고문·폭행으로 사망한 것을 두고 말합니다.
최초 경찰의 강민창(姜旼昌) 치안본부장은 박종철이 '책상을 탁하고 치니 억하고 죽었다.'고 하며 사망 원인을 단순 쇼크사로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나 물고문과 전기고문의 심증을 굳히게 하는 부검의(剖檢醫)의 증언으로 사건발생 5일 만인 19일 물고문 사실을 공식 시인하고, 수사경관 조한경과 강진규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였습니다. 사건진상의 일부가 공개되자 신민당은 정부여당인 민주정의당(민정당)에 대하여 대대적인 공세를 개시하였으며, 재야단체들은 규탄성명을 발표하고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농성에 들어가는 한편, 각계인사 9천 명으로 구성된 ‘박종철군 국민추도회’ 등을 주도하였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박종철고문치사사건 [朴鍾哲拷問致死事件]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86년부터 학생·노동자 등은 이에 동조하여 반외세·반독재 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고, 경찰과 충돌하기도 하였습니다 정부는 강경 진압에 나섰는데, 1987년 1월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3학년이었던 박종철(朴鍾哲)이 경찰 조사 중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최초 경찰의 강민창 치안본부장은 박종철이 '책상을 탁하고 치니 억하고 죽었다.'고 하며 사망 원인을 단순 쇼크사로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나 물고문과 전기고문의 심증을 굳히게 하는 부검의의 증언으로 사건발생 5일 만인 19일 물고문 사실을 공식 시인하고, 수사경관 조한경과 강진규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였습니다.박종철에 대한 아픈 사건 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박종철은 그 당시에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학생회장을 하고 있었는데
그 당시에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고문으로 사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6.10 민주 항쟁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화 1987은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 당시 발생했던 진짜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김무열 열사와 박종철 열사는 이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김무열 열사는 1987년 1월 14일 대학생 민주화 운동을 주도하던 학생으로, 경찰과의 충돌에서 머리를 맞아 계속 피를 토하다가 사망한 인물입니다. 그의 죽음은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그의 죽음을 계기로 더욱 큰 규모의 민주화 운동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박종철 열사는 1987년 12월 28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뒤, 조사 과정에서 경찰에게 폭행을 당하면서 사망한 인물입니다. 그의 죽음은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이 진행되는 가운데 일어난 사건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과 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한 명예로운 인물입니다. 이들 열사의 희생은 대한민국 민주화의 역사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박종철 열사가 경찰에게 고문당하고 사망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당시 대한민국은 군사정권의 지배하에 있었으며,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는 시민들에 대한 억압과 탄압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박종철 열사는 민주화 운동을 주도하고 있었기 때문에 경찰과 군인들의 강력한 탄압을 받았고, 결국 고문을 당하면서 사망하게 되었습니다.박종철 열사가 사망한 당시 경찰들은 체포당한 사람들을 고문하는 것이 일상적이었습니다. 그들은 체포한 사람들에게 가혹한 방법을 사용하여 정보를 얻으려 했기 때문에, 박종철 열사 역시 무차별적인 폭행과 고문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박종철 열사는 심각한 상처를 입게 되고, 결국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사실규명과 재조사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요구로 1990년대에는 박종철 열사의 사건에 대한 재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이후 그의 명예가 회복되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학생 운동에 적극 참여하며 서울 대학교 언어학과 85학번으로 당시 3학년으로 학생회장 직분을 맡았던 박종철은 1987년 1월 14일 자정 경 하숙집에서 치안본부 대공분실 수사관 6명에게 연행되어 물고문을 받다 사망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 책상을 탁 치니 억하고 죽었다" 라는 황당하기 짝이 없는 거짓말을 늘어놓아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샀던 적이 있지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87년 1월 14일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언어학과 3학년 학생 박종철이 경찰에 연행되어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고문을 받다 사망한 사건으로 6.10민주항쟁의 도화선이 된 사건입니다.
1986년 노학연대 투쟁에 활동하던 중 1986년 4월 1일 청계피복노조 합법화 요구 시위로 구속되었다가 1986년 7월 15일 징역 10개월을 선고 받고 출소, 1987년 1월 13일 자정 경 하숙집에서 치안본부 대공분실 소속 수사관 6명에 의해 연행되었습니다.
대학문화연구회 선배이자 민주화추진위원회 지도위원으로 수배받고 있던 박종운을 잡기 위해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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