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염, 세균 검사와 PCR 검사의 차이가 있어 소개합니다.
전립선염 관련 11종 세균의 동시 검출용 PCR검사 란 무엇인가?
세균성 전립선염의 주원인균으로 알려진 요로감염균, 성병균(표1)에 대해서 한 검체로 동시에 PCR를 시행하여 이들 모두를 검출할 수 있고, 배양에 소요되는 시간이 불필요함으로 빠른 시간 내에 확인할 수 있는 검사로서, 최신 유전자 기술을 도입한 검사법입니다.
< 표1 >요로감연균성병균
▶ E coli ▶ Klebsiella
▶ Pseeudomonas
▶ Proteus
▶ Staphylococcus aureus
▶ Enterrococcus faecalis▶ Neisseria gonorrhea
▶ Chlamydiae trachomatis
▶ Ureaplasma urealyticum
▶ Mycoplasma hominis
▶ Trichomonas vaginalis
전립선염 관련 11종 세균의 동시 검출용 PCR검사와 기존 일반세귬배양 검사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일반적인 세균배양법으로 검출이 어려웠던 전립선염의 원인균까지 최근 분자유전학적 진단법의 발달로 밝혀낼 수 있게 됨에 따라, 분자유전학법의 하나인 PCR을 이용하여 전체전립선염의 77%에서 원인균의 존재를 증명하였다는 연구 논문이 있습니다.
기존 일반세균 배양 검사
▶ 배양조건이 까다로운 성병균에 대해서 검출의 특이성 및 민감도가 낮다.
▶ 배양에 소요되는 시간이 길다
동시 검출용 PCR 검사
▶ 요로감염균 뿐 아니라 성병균까지를 매우 높은 민감도와 특이도로 검출한다.
▶ 신속하게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한번에 11가지 전립선염 관련 세균을 검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