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체불 진정 민원을 넣었는데 계속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년도 6월 퇴사를 하였지만 퇴직금 및 월급이 입금 되지않아 10월에 진정을 넣었습니다.
하지만 업체측에서 출석을 나오지 않고 감독관님의 전화도 받지 않으며 무시하는 태도로 나와 기간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12월 15일로 연장이 되었지만 현재 다시 늘어나 1월 15일로 또 연장이 되었습니다. 12월 15일로 연장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자마자 감독관님께 연락을 했을 땐 계속 기다리는 라는 말만 반복 뿐 아무런 진전이 없는 상태입니다.
저 보다 먼저 민원을 넣으신 분은 대지급금 제도로 이미 돈을 받으신 상태라 저도 하루 빨리 돈을 받고 싶은데 감독관님 말처럼 계속 기다려야 하는 상황인 건가요? 사회 초년생이라 어디에 물어볼 곳도 없고 집은 사정도 좋지 않아 부모님 걱정 시켜드릴까봐 말도 못하고 답답한 상황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