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도선에 초전도체는 뭐죠??

Question

아직 우리나라가 초 전도체를 개발한 거는 아니라고 하는데 그런데 예전부터 있었던게 초 전도선이라고 있던데 이거는 초전도체가 아닌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초전도선은 초전도체를 이용하여 전기를 전달하는 선을 의미하며, 초전도체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초 전도체와 초전도선은 비슷한 개념이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초 전도체는 전기 전류가 흐르는 동안 전기 저항이 없는 물질을 말합니다. 반면에 초전도선은 초 전도체를 이용하여 만든 전선을 말합니다. 즉 초전도체는 물질의 속성을 나타내는 용어이고 초전도선은 그 속성을 이용하여 만든 전기 전선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초전도선은 초전도체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전도체와 초전도선은 모두 전기 전류가 흐르는 동안 전기 저항이 없는 것이 공통점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아직 초 전도체를 개발한 것은 아니지만 초전도선을 이용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 발전을 통해 더 많은 분야에서 초전도체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초전도체는 과거부터 존재했던 개념이지만, 초전도선이라는 용어는 비교적 최근에 등장했습니다. 과거에는 초전도 물질이라는 용어가 일반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초전도 현상 자체는 1911년 헤이케 카메를링 오너스가 수은에서 처음 관찰했습니다. 이후 1960년대까지 초전도 현상을 보이는 다양한 물질들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물질들은 매우 낮은 온도에서만 초전도 특성을 나타냈기 때문에 실용화에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1987년 구리 산화물계 초전도체의 발견은 초전도 분야에 큰 획을 그었습니다. 이 물질은 비교적 높은 온도에서 초전도 현상을 나타냈기 때문에 실용화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후 '초전도선'이라는 용어가 등장하며 초전도 물질을 전선 형태로 제작하여 활용하는 기술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초전도체는 전기 저항이 완전히

사라지는 특성을 가진 물질입니다.

이 특성으로 인해 전기를 손실 없이 전달할 수 있어

에너지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초전도선은 초전도 현상을 이용하여 전기를 전달하는 선재입니다.

현재 개발된 초전도선은 특정 온도(극저온)에서만

초전도 현상이 나타나는 한계가 있습니다.

한국은 아직 상온에서 전기 저항이 완전히 사라지는

실용적인 초전도체를 개발하지 못했습니다.

2023년 8월, 한국 연구진이 상온 초전도체 개발을 발표했지만

아직 학계의 검증 과정을 거쳐야 하는 단계입니다.

초전도선과 초전도체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초전도선: 특정 온도에서 전기 저항이 0이 되는 선재. 전기 손실

없이 전기를 전달할 수 있지만, 극저온 환경에서만 작동하는 한계가 있음.

초전도체: 전기 저항이 0이 되는 물질. 상온에서도 작동하는

초전도체 개발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음.

한국은 아직 상온에서 작동하는

실용적인 초전도체를 개발하지 못했습니다.

현재 개발된 초전도선은 극저온 환경에서만 작동하는 한계가 있으며,

이는 실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