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재오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음악에서 모짜르트하면 천재적인 재능을 떠올리곤 하지요.
초기고전파를 대표하는 음악가하면 모짜르트를 떠올리게 되는데요. 많은 고뇌의 흔적을 통해 영혼을 불어넣었던 베토벤과는 달리 시원하게 막힘없이 써내려가던 작곡스타일로도 유명하기도 하지요. 영화"아마데우스"를 보셨다면 모짜르트의 유쾌함과 천재성을 느끼셨을것 같아요.
대위법과 종교성을 가졌던 바로크음악에서 고전파음악으로 변화는 음악사에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데요. 대표적으로 지금까지도 널리 사용되는 악곡의 형식인 소나타형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재시부-발전부-재현부 3부형식을 토대로 악곡의 구조를 만들어가는걸 말하는데요. 몇백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대다수의 음악이 이런구조를 사용해 왔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지요.
모짜르트를 대표하는 명곡들은 많이 있지만, 세계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곡이고, 넘버원 자리를 놓치지 않는 곡이 하나 있어요.
우리 모두 다 아는 "도도솔솔라라솔..." 바로 "반짝반짝 작은별, "ABCDEFG..." 이 멜로디에 가사만 바꿔 어린시절부터 어른이 되어 자녀를 키울때도~잊지 않고 흥얼대던 멜로디죠~ 모짜르트 변주곡입니다.
즐거운 날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