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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관박쥐58
어린관박쥐5824.03.22

실제로 아인슈타인의 뇌가 보관되있나요 ?

어디서 아인슈타인의 뇌가 실제로 보관도되있고 심지어 먹어보기까지 했다는 걸 들엇던거같은데 이게 신빙성이 있는말인지 궁금하고 이걸 본인이 남겨달라고한건지 단지 인간의 욕망으로 남겨진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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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예전에 아인슈타인이 죽었을때 뇌를 기증해서 해당 뇌로 실험을 했지만 아직 보관되어 있는건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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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인슈타인의 사후 그의 뇌는 실제로 불

    법적으로 추출되었고 이후 수십 년 동안

    여러 연구자에 의해 보관되었습니다.

    그의

    뇌를 추출한 사람은 당시 프린스턴 병

    원의 병리학자 토머스 스톨츠 하비였습니다

    하비는 아인슈타인이 사망한 직후 그의

    뇌를 절단하여 여러 조각으로 나누고 보

    존액에 담아 보관했습니다.

    하비는 이후에 아인슈타인의

    뇌 조각 중

    일부를 지인들에게 나눠주기도 했으며

    이런 행위는 법적 재판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아인슈타인의 뇌에 관한 다소 충격

    적이고 기괴한 일화 중 하나는 한 연구

    자가 뇌 조각을 맛보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는 기이한 행동으로 보이며

    과학적 탐구의 정당한 영역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단적으로 이 일화가 신빙성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

    이며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사실이 아

    닐 수도 있습니다.

    아인슈타인

    자신이 자신의 뇌를 남겨달라고 했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그의 유언은

    장례식을 치르고 시신을 화장한 뒤 재를 비밀리에

    흩뿌리라는 것이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뇌가 연구와 보존 목

    적으로 추출 및 사용된 것은

    그의 본인 의사와는 관계가 없으

    며 인간의 호기심과 욕망이 뒤

    섞인 결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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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지호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인슈타인은 1955년 4월 18일에 7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뇌를 연구용으로 기증했으며, 이에 미국 프린스턴병원의 토마스 하비 박사는 아인슈타인의 뇌를 꺼내 240조각으로 잘라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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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인슈타인의 뇌가 실제로 보관되어 있다는 주장은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실제로 아인슈타인의 뇌 조직이 보관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아인슈타인의 뇌 조직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조직이 아인슈타인의 뇌 조직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과학적인 근거도 없습니다.

    이 조직은 아인슈타인의 사망 후 뇌 조직을 수집한 의사인 Thomas Harvey가 보관하고 있었으며 그 후 다양한 연구자들에 의해 조각이 나뉘어져 보관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조직이 아인슈타인의 뇌 조직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과학적인 연구는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는 인간의 욕망으로 남겨진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더 자세한 연구가 이루어져야만 실제로 아인슈타인의 뇌 조직이 보관되어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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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뇌는 현재 미국의 프린스턴 대학교 메디컬 센터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1955년에 사망한 후 그의 의사인 토머스 하비랜드가 뇌를 보존했으며 이후에 연구를 위해 여러 곳으로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 사진은 병리학자 토머스 하비 박사가 1955년, 프리스턴 병원에서 아인슈타인의 부검을 담당했을 당시 촬영한 것이며, 이후 하비 박사는 아인슈타인의 뇌를 240개 조각으로 나눠 보관하고 있습니다. 이 뇌 조각을 바탕으로 전 세계 다수 연구팀이 다양한 분석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는 브레인 저널 최신호에 발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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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권창근 과학전문가입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뇌에 대한 이야기는 다양한 소문과 추측이 있지만, 대부분은 사실이 아닙니다.

    1955년 아인슈타인이 사망한 후, 그의 뇌는 연구를 위해 적출되어 보관되었습니다. 이후 여러 연구자들이 아인슈타인의 뇌를 연구했지만, 뇌를 먹었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닙니다.

    연구자들은 아인슈타인의 뇌가 일반적인 사람들의 뇌와 다르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특히, 아인슈타인의 뇌는 대뇌피질이 상대적으로 크고, 주름이 많으며, 신경세포의 밀도가 높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특징이 아인슈타인의 뛰어난 지능과 창의성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뇌를 보관하는 것이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뇌는 본인의 동의 없이 적출되어 보관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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