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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2.01.28

스텔스오미크론 치명률은 어떤가요?

나이
성별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오미크론 처음 나왔을때 상당히 위협적으로 느껴졌습니다.

현재 확진자 1만명을 넘나들고 있고, 또다른 변이가 출현했다고 하니 멍해지네요. 오미크론처럼 경미하고 치명률도

약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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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종으로 일부 특정 유전자의 결함으로 기존 PCR 검사에서 다른 변이와 구별이 잘 되지 않는 특징이 있어 일명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로 불리고 있습니다. 임상적인 특징은 기존의 오미크론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발견 보고가 이루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지금까지의 해외 사례에서는 기존 감염의 25~50% 수준이지만 감염 환자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전체적인 입원환자, 중증환자, 사망자 수는 오히려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았을 경우 중화항체가 약 25배 증가하여 오미크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감염 초기 무증상 기간의 전파력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어 기존 예방접종의 이익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이라고 해서 오미크론과 달라진 부분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스크리닝 단계에서 오미크론이 검출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지금 변이와 달라진 것은 없으며 검사상에 검출이 어렵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금 유행하고 있는 오미크론과 치명률은 비슷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30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현재 국내에는 델타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함께 유행하는 상황입니다. 델타바이러스의 치명률은 독감(인플루엔자)의 8배이고 80세이상에서 10%이상의 사망자를 초래하므로 동시 유행상황에서는 공존이 불가능합니다. 다만 향후 경구치료제로 70대이상에서 사망률을 효과적으로 더 낮춘다면 전연령대에서 독감과 유사한 치명률을 기대하며 공존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스텔스오미크론과 오미크론은 치명률이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하여 알려진 것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 심각성, 부작용, 치명률, 기존 백신의 효과, 치료법 역시 아직은 획득된 자료가 없습니다.

    추후 시간이 흐르면서 연구가 지속되며 새로운 사실들이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부스터샷 등으로 최대한 면역력을 올려놓고 WHO 등의 발표를 기다리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현재 정확하게 분석된 부분은 적지만 그렇게 치명율이 높을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감염율이 높을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스텔스 변이의 치명률은 아직 구체적으로 분석되지 않았지만 덴마크에서는 중증으로 이어질 확률은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29592&code=11141700&sid1=all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스텔스 오미크론 변이의 중증도에 관한 자료는 없지만 초기 분석에서 백신의 유증상 감염 차단 효과에선 오미크론 변이와 차이가 없는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스텔스오미크론의 경우 발견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통계자료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현재 전파력이 오미크론에 비해서 약 10%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전파력이 높아지면 치명률은 낮아지는 경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기존 오미크론과 같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현재 BA.2라는 유전자 부위의 변이로 인하여 PCR 검사상에서 오미크론인지 알 수 없는 상태인 것을 말합니다. 다만 해당 부위는 감염력이나 치사율에는 큰 영향이 없으며 기존에 있던 오미크론과 같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강환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은 델타변이에 미해서 중증화나 사망위험도가 낮은 편입니다. 현재 스텔스 오미크론 같은 경우에는 통계는 확실한것이 없으나. 오미크론보다 치명률이 높다는 증거는 현재 없는 상태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스텔스오미크론은 확산속도가 오미크론보다 더 빠르다고 합니다.

    화이자 임상 결과에 따르면 백신의 효과는 최대 6개월까지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를 염두하면 3개월에서 1년 마다 접종을 받아야 코로나에 대한 예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스텔스오미크론은 영국에서 확산되고있는 오미크론변이의 하위변이이며, 다른 나라에서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영국 당국에서도 스텔스오미크론이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1.5배 높지만 기존의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위험한지아닌지 현재는 알 수 없다고도 전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치사율은 기존 변이들 보다 낮을 수 있지만 아직 정확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델타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를 16개 가지고 있는 반면 오미크론은 32개 인것으 알려져 기존 변이들보다 전염력이 더 강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이번 변이의 전파력이나 치명률은 아직 구체적으로 분석되지 않았다. 과학계에서는 변종의 전염성이 기존 오미크론과 유사하거나 더 강할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니시우라 히로시 일본 교토대 교수는 BA.2의 감염력이 기존 주류인 BA.1과 비교해 18% 강하다는 분석을 내놨다. 마그누스 호이니케 덴마크 보건부 장관은 “BA.2가 기존 오미크론보다 더 전염성은 강하지만 중증으로 이어질 확률은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https://m.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201271115021#c2b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국민일보] 2022.01.29

    감염력이 더 세고 구별이 잘 되지 않는 ‘스텔스 오미크론(BA.2)’ 변이가 일본에서도 확인됐다.

    27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는 전날 열린 후생노동성 코로나19 전문가 자문회의에서 BA.2 감염 사례가 27건 확인됐다고 보고했다.

    오미크론 하위 계통인 BA.2는 일부 특정 유전자 결함으로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다른 변이와 잘 구별되지 않아 ‘스텔스’ 변이로 불린다. 지금까지 영국을 비롯한 40개국 이상에서 발견됐고, 세계보건기구(WHO)도 우선적으로 변이 감염 여부를 조사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B
    A.2는 기존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니시우라 히오시 일본 교토대 교수는 BA.2 전파력이 18% 더 강하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스텔스 변이의 치명률은 아직 구체적으로 분석되지 않았지만 덴마크에서는
    중증으로 이어질 확률은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29592&code=11141700&cp=nv

    정리하자면, 오미크론의 일종인데, PCR 검사로 다른 변이와 잘 구분되지 않는(스텔스, stealth; 살며시, 발견하기 힘든) 오미크론 바이러스를 말합니다.

    특성으로는 감염력은 높지만 중증으로 이어질 확률이 낮을 것이라고 보고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아직 치명률에 대해 보고된바는 없습니다. 너무 걱정안하셔도 되겠습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스텔스오미크론도 오미크론이기 때문에 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치명률을 결정하는 요인은 바이러스마다 다르고 또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오미크론이 치명률이 낮은 이유에 대해서 아직 연구중이지만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대부분 사망원인은 폐렴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스파이크 단백질을 분해하여 S1과 S2 단백질로 분해가 되고

    TMPRSS2에 의하여 S2 단백질이 분해가 되어야ACE2 수용체에 결합을 하여 감염이 이루어집니다.

    다만 오미크론은 TMPRSS2에 제대로 분해가 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TMPRSS2가 높은 폐세포에서 감염이 떨어지게 됩니다.

    즉 폐렴을 일으킬 가능성이 일반 코로나19 바이러스나 델타변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되면 중증 비율도 낮은 것으로 추측중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01271630805691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로 구별이 쉽지 않아 '스텔스 변이'로 불리는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가 국내에서도 확인됐다. 해외에서 유입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4.5%가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인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27일 오후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감염 사례 중 이 유형(스텔스)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해외 유입 사례에서 4.5% 정도가 이 유형의 바이러스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외신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종인 BA.2(스텔스 오미크론)는 특정 유전자의 결함으로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다른 변이와 구별이 쉽지 않아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리고 있다.

    현재까지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이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고 최근엔 일본에서도 스텔스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 본부장은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의 세부 유형 중 하나"라며 "현재 사용하는 진단 시약으로 스텔스 오미크론도 확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감염 사례에서는 이 유형의 오미크론 변이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다만 해외유입 사례의 4.5%가 이 유형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스텔스 오미크론의 중증도, 전염력 등 세부사항은 아직 확인된 것이 없는 상황이다.

    정 본부장은 "스텔스 오미크론이 오미크론 변이의 중증도나 전염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다. 오미크론 특성 안에서 보고 있는 상황"이라며 "계속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128_0001741544&cID=10101&pID=10100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BA.1)의 하위 유형인 'BA.2'이 최소 40개국에서 발견됐다.

    'BA.2'는 일부 유전자 변이로 인해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다른 변이종과 잘 구별되지 않아 흔히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린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영국, 덴마크, 인도, 스웨덴, 싱가포르 등 최소 40개국에서 BA.2 감염 사례가 나왔다.

    덴마크에서는 이달 둘째 주 BA.2가 우세종이 됐으며, 덴마크 국립혈청연구소(SSI)는 BA.2가 BA.1 보다 전염력이 1.5배 높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초기 분석에선 둘 간의 입원율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계에서는 스텔스 변이가 오미크론 변이보다 감염력이 더 강하다는 보고도 나오기도 했으나 중증도, 전염력 등 세부사항은 아직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특히 BA.1과 BA.2의 작용이 실질적으로 다른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미 록펠러대 테오도라 하치오아누 교수는 BA.1과 BA.2는 "동일한 계통에서 동일한 시기에 발생했으며 약 20개 돌연변이가 다르다"며 "BA.1과 비교해 BA.2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고 설명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해 11월 BA.1을 '우려 변이'로 지정한 바 있지만, BA.2에 대해서는 그러한 움직임 없이 연구진들에게 면밀한 추적·연구를 촉구한 상태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BA.2가 여러 국가에서 확산 중이지만 매우 적은 비중이며, BA.2가 BA.1보다 심각하다는 증거는 아직 없다고 보고했다.

    WSJ는 "연구원들은 백신이 오미크론과 비교해 BA.2에 대항하는 방법에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예측한다"며 "코로나199 항바이러스제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계속 작용하며 BA.2에도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존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다른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와 잘 구별되지 않는 ‘스텔스 오미크론’이 최근에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오미크론과 크게 다를께 없다고 보는 시선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PCR검사에서 다른 변이종과 잘 구별되지 않아 스텔스라는 이름이 붙었을 뿐,

    아직 전염력이나 치명률에 대해 자세히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현재 세계 각국에서 추가적인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니 조금 더 기다려 봐야 알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일반적인 오미크론과 유전적 특징이 다릅니다. 기존의 PCR 검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사실만 감지되고 오미크론 여부를 확인하기 쉽지 않아 스텔스 오미크론이라고 부릅니다. 아직 정확하지는 않지만 전염력이 좀 더 강할수 있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치명률도 정확하게 연구된 것이 없지만 기존 오미크론 변이와 유사하거나 조금 더 높을수 있다고 언급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까지는 오미크론 변이는 기존의 SARS COV-2 변이와 함께 그 동안 상기도 감염 등 가벼운

    증상을 유발하는 HCOV (Human corona virus) 종과 염기 서열이 비슷한 모습을 보이면서

    기존 SARS COV-02 를 겨냥한 백신에 대한 회피 유전자가 있어 전파력은 빠르나 HCOV 유전자를

    공유하면서 중증 사망률은 오히려 낮은 모습을 보입니다.

    스텔스오미크론은 완전히 새로운 종이라기 보다는 기존의 PCR 검사에서는 오미크론 변이의

    한 종류로 확인이 되면서 전파력은 강하나 마찬가지로 중증 사망률은 낮을 것으로 예상하는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아직 오미크론의 변이에 대한 자료가 없어서 치명율이 어떤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제 감염자가 발생하기 시작되었다면 좀 더 지켜보고 치료 내지는 사망 등의 결과를 분석해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전염력만 세고 치명률은 오미크론 처럼 심하지는 않겠지요.


  •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스텔스오미크론이란 PCR 검사로

    잘 검출되지 않고 변이로 인해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그래도 검사 자체가 안 되는 것은 아니고

    따로 치명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지는

    않아서 방역을 잘 지켜주시면서

    면역관리를 해주시는 게 우선이겠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번에 이슈화가 되고 있는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는 전파력이 기존의 오미크론 변이보다 훨씬 뛰어난 변이이기는 하지만 치명률은 별반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통계가 많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