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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한다람쥐109
화목한다람쥐10923.08.15

암행어사는 어느시대에 있엇나요?

안녕하세요

흔히 잠복해서 있다가 악당들을 잡는 그런걸 암행어사라고 하던데요

옛날에 직업? 의 한 종류로 알고있는데 암행어사는 어느시대에 있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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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15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암행어사의 유래는 다음과 같습니다.
    조선시대에 왕의 특명을 받고 지방군현에 비밀리에 파견되어 위장된 복장으로 암행을 했던 왕의 특명사신을 암행어사라고 합니다. 암행어사가 일반어사와 달랐던 점은 일반어사는 이조에서 임명했고, 그 거동이 공개적이었던 것에 비해서, 암행어사는 왕이 친히 임명했으며, 그 임명과 행동을 비밀에 부쳤다는 점입니다.

    암행어사라는 말이 처음 쓰인 것은 명종 5년인 1555년이지만 최초의 실질적 암행어사는 중종 4년인 1509년부터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암행어사는 조선시대 관직으로 민심 시찰을 위해 민간인으로 위장해 여러 지방을 순행하며 부패하거나 백성들에게 횡포를 부리는 고을 수령, 탐관오리들을 잡아내는 임무를 맡은 관직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암행어사라는 말은 제13대 명종 5년(1550)에 씌여졌으나 실질적으로 암행어사를 파견한 것은 제11대 중종 4년(1509)으로서 중종때에 암행어사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초기부터 있었습니다.


    당하 관원 중에서 임시적으로 특명해 이들을 비밀리에 보내면서 수령의 득실(得失 : 훌륭한 정치와 탐학한 정치)과 백성의 질고(疾苦 : 고통이나 어려움)를 탐문해 돌아와서 임금에게 사실대로 아뢰는 것을 직무로 하였다. 수의(繡衣) 또는 직지(直指)라고도 한다.


    태조∼태종 때는 수령의 권한을 강화하고 중앙집권적인 체제를 정비하던 시기로, 이들은 수령보다 토호 등 지방세력의 불법을 집중적으로 규찰하였다. 반면, 세종∼단종 때는 부민고소금지법(部民告訴禁止法)의 시행과 더불어 수령의 권한이 확대되고 집권체제가 정비되면서 수령의 무능과 비리를 적발하는 것이 주가 되었다.


  •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암행어사는 조선시대에 생긴 직업이었습니다.

    조선시대에 왕의 측근원을 지방군현에 비밀리에 파견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암행어사는 조선시대 왕의 측근의

    당하 관원을 지방군현에 비밀리에

    파견해 위장된 복장으로 암행하게 한

    왕의 특명을 받은 사신입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암행어사는 조선시대에 왕명을 받고 지방에 파견되어 지방관의 감찰과 백성의 사정을 조사하는 일을 비밀리에 수행했던 국왕 직속의 임시 관리로 부사의 일종입니다. 수(직지)라고도 하는데 우리가 잘 아는 암행 어사는 박문수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