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 쯤 왼쪽발 뒷꿈치 골절로 응급실에서 가서 진료를 보고 엉덩이 주사를 한방 맞았습니다.
주사를 맞을때 업드린 자세가 아닌 숙인 자세로 주사를 맞았습니다.
그후 몇일 동안 얼얼하고 감각이 없는거 처럼느껴져서 마사지와 찜질을해주었습니다.
6일정도 지났을 때 차를 탄다고 왼쪽다리가 반깁스상태라 양다리를 밖으로 빼고 시트에 앉아서 엉덩이와 몸을 운전석쪽으로 돌리는데 주사 맞은 곳이 따갑고 찢어지는거 같은 통증이 왔습니다 너무 아파서 몇분간 통증이 느껴지는 곳을 잡고만 있었습니다.
다음날 침대에 올라가 응용포복자세 비슷하게 주사맞은곳이 침대와 맞다은 상태로 이동을 하게 되었는데 또 똑같은 통증이 더 강한게 와서 아무말도못하고 쓰러졌습니다. 다음날 병원측에 이러한 사실을 말하였으나 진통제와 항생제 처방만 해주었습니다.
지금 현재는 열감과 더 얼얼한 마취된 듯 한 느낌이 사라지질않고있습니다.
통증은 주사맞은 부위의 근육이 당겨질때? 통증이 오는거 같구요..
타 병원을 가서 진료를 받아봐야할까요?
이대로 호전이 될까요?
전문가 분들이나 저와 같은 경험이있으신 분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