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세계대전을 일으킨 나라는 어느 나라이며 원인은 뭔가요?

Question

제1차세계대전을 일으킨 나라는 독일 말고는 잘 모르겠는데, 독일 이외에는 어느 나라가 일으켰으며 제1차세계대전이 일어난 원인은 뭔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세르비아에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황태자 '페르디난트'가 암살당하면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이를 구실로 세르비아를 침공합니다.

이때 세르비아 측 입장을 지지하던 러시아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게 선전포고하고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을 지지하던 독일이 러시아에게 선전포고 함으로써 제 1차 세계대전은 시작됩니다.

제1차 세계대전은 1914년부터 1918년까지 지속된 세계적 분쟁으로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헝가리를 포함한 세계의 많은 국가들이 참여했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의 직접적인 원인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위 계승자인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 부부가 1914년 6월 28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수도 사라예보에서 세르비아의 흑수단이 지원하는 보스니아의 세르비아계 민족주의자 가브릴로 프린치프에게 살해당하면서부터였습니다.

​한마디로 당시 유럽 열강들은 산업혁명으로 대량생산된 자국 제품을 팔기위한 식민지가 필요하였고 결국 이러한 식민지 쟁탈전의 와중에 발생된 제국주의국가간의 싸움이였던 것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1914년 오스트리아가 세르비아에게 선전포고를 하며 시작되었고, 1918년 독일의 항복으로 끝이 났습니다.

대부분의 유럽 국가와 미국, 러시아 등의 나라들이 참여한 세계적 규모의 전쟁입니다. 1914년 6월 28일 사라예보 사건이 계기가 되어 일어났으며, 동맹국(독일, 오스트리아 등)과 연합국(프랑스, 영국, 러시아 등) 사이에서 벌어진 이 전쟁에서 풍부한 물자와 군사를 가진 연합국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 전쟁의 근본적인 원인은 신제국주의때문이었지만, 직접적인 원인은 1914년 6월 28일 사라예보에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왕위 후계자인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이 세르비아 국민주의자 가브릴로 프린치프에게 암살당한 사건입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세르비아 왕국에게 최후 통첩을 내리면서 7월 위기가 시작되었고, 지난 수십년에 걸쳐 형성된 국제적 동맹끼리 서로 연결되었습니다. 수주 이내에 강대국끼리 전쟁을 시작했고 이 분쟁은 전 세계로 퍼져나갔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제1차 세계 대전 (Basic 중학생을 위한 사회 용어사전, 2007. 7. 10., 임성재)

Answer 3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르비아에 들른 오스트리아 국왕이

오스트리아로 돌아가는 길에 암살을 당해서

전쟁이 발발했습니다.

사라예보 사건으로 인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세르비아 왕국에 전쟁을 선포하여 1914년 7월 28일부터 1918년 11월 11일까지 전 세계적으로 전개되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제1차 세계 대전의 원인은 100년 간의 평화 시대 속에서 지속적인 팽창을 이룬 유럽 열강들의 제국주의적 팽창 정책과 그 과정에서 소외된 독일 제국으로 대표되는 신흥 제국들의 불만, 유럽 내 민족주의적 갈등 등 다수의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섞여있다. 그런 과정에서 영국, 프랑스, 러시아 제국을 중심으로 한 삼국 협상과 독일 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이탈리아 왕국을 중심으로한 삼국 동맹이 형성되었고 이들 두 동맹체 간의 대립이 제1차 세계 대전의 직접적인 배경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정세 속에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태자[7]인 프란츠 페르디난트가 19세의 세르비아 민족주의 혁명가 가브릴로 프린치프에게 암살당하는 사라예보 사건이 발생하였다. 삼국 동맹 소속의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이에 분노해 세르비아에게 선전포고를 하였다. 이때 세르비아를 같은 슬라브족 국가로써 보호하던 삼국 협상 소속의 러시아 제국이 반발하며 총동원령을 내리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동맹인 독일 제국이 러시아 제국과 러시아의 동맹인 프랑스에게 선전포고를 한다.

출처 : 나무 위키

Answer 5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14년 6월 28일 사라예보사건이 계기가 되어 일어났으며 동맹국 (독일, 오스트리아 등) 과 연합국(프랑스, 영국, 러시아 등) 사이에서 벌어진 이 전쟁에서 풍부한 물자와 군사를 가진 연합국이 승리했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사실상 1차 세계대전의 명분은 '세르비아'가 제공했는데, 세르비아의 청년 가브릴로 프린치프가 오스트리아 페르디난트 황태자 부부를 암살함에 따라 오스트리아가 세르비아에 전쟁을 선포한 것을 계기로 세계대전으로 번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 - -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은 의견으로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성의껏 답변을 드려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

Answer 7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제 1차 세계 대전을 일으킨 주요 국가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 세르비아 왕국입니다. 1914년 6월 28일, 세르비아의 프란츠 페르디난드 대공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사령관에 의해 암살당하였고, 이 사건이 제1차 세계 대전의 시작으로 이어졌습니다. 이후, 다른 유럽 국가들도 전쟁에 참전하고, 대부분의 세계 국가들이 각각의 측면에서 전쟁에 연루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전 세계적인 대규모 갈등이 생겨나게 되었고, 4년간의 전쟁으로 수많은 인명과 재산이 손실되었습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계 제 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게 된 계기는 1914년에 오스트리아 후계자를 세르비아 국민 주의자가

암살을 함으로써 시작이 되었습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한도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제1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나라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입니다. 이전부터 오스트리아-헝가리와 세르비아 사이에는 갈등이 있었는데, 1914년 6월 28일 세르비아의 대공 프란츠 페르디난트가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암살당하였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오스트리아-헝가리는 세르비아를 공격하게 되고, 이에 따라 다른 나라들도 참전하게 되어 제1차 세계대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제1차 세계대전은 각 나라들의 열강 경쟁과 군사적인 압력, 복수심 등 다양한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일어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