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때부터 같이 다니던 무리들이 있었는데 늘 방학이나
직장 생활하면서는 휴가철에 시간 맞춰서 놀러 가고 그랬거든요?
근데 이제 다들 결혼하고 먼 지역으로 가고 하다보니 예전만큼
연락도 뜸하고 자주 못보다보니. 언제부터인가 친구들과 여행을 가본 기억이 없네요~
추억으로 먹고 산다지만 지금 당장도 추억 거리를 만들고 싶은데ㅠㅠ..
안그래도 휴가철 물가가 비싸서 휴포자들 나온다고 뉴스 나오던데~
저도 그냥 휴가 포기해야 할까요; 아님 혼자서라도 2박정도로 가볍게 다녀올만한 곳이 어디 없을까요?
사실 혼자 여행을 한번도 못가봄;;; 선뜻 못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