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수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통풍의 치료는 평상시에는 요산수치 관리와 급성 발작의 예방을 목적으로 치료를 진행합니다.
생활습관 조절, 식이요법, 약물요법을 통해 요산수치를 일정수준 이하로 유지시키도록 하며,
급성 발작을 일으키는 생활습관을 피해야 합니다.(갑작스러운 과식, 과음, 탈수 피하기)
통풍의 관리에 있어서 약물치료는 필수적이기 때문에 병원에 내원하여서 진료를 받아보시고 약물치료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식이요법에 있어서는 고기 중에서도 간, 췌장, 신장 등과 같은 내장 부위가 포함된 고기는 피해주십시오.
소고기, 돼지고기 등은 금할 정도는 아니지만 적게 먹을수록 좋습니다.
술 중에서 맥주는 퓨린함량이 높기 때문에 가장 피해야할 술이고, 그 외 소주, 양주 등은 적게 먹을수록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