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 역사에는 만약이 없지만, 그랬다면 사실상 명나라의 압박을 더 많이 받았을 것이며 이 과정에서 우리나라가 명나라의 일부로 편입되어 지금 중국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 역시 가정일 뿐이죠.) 하지만 결국 고려라는 국가도 언젠가는 멸망했을 것이고, 추후 역사 그대로인 조선 말고 다른 국가가 세워졌을 것입니다.
온건새대부의 바람대로 고려왕조는 유지하고 개혁을 했을 것입니다. 당시 고려의 정치적, 사회경데적 모순이 심화되었으므로 이 모순을 해결하기 위한 개혁이 진행되어 고려 왕조가 지속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급진파의 역성혁명 시도는 대를 넘어 계속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