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 대사가 완도에 세운 청해진이 하는 일은 무엇이었나요?
장보고 대사는 신라 완도사람으로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하였다는데 청해진 설치의 목적이 무엇인가요?당시 장보고 대사가 한일이 궁금 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삼국사기에 보면 장보고가 흥덕왕에게 청원을 하는데 그 내용을 보면 당나라 해적들이 신라의 해안가 지역을 쳐들어 와서 신라 사람들을 잡아다 당나라 땅에서 노예로 판다는 내용을 접하게 됩니다.
장보고는 이러한 사태를 근절시키기 위해 지금의 완도 옆의 장도란 섬에 대규모 군사기지를 건설하는데 그게 청해진의 시작 입니다. 그렇게 해서 해적을 제압은 했지만 언제든지 해적은 다시 생겨서 또 쳐들어 올수도 있고 가만히 보니 청해진의 위치가 중국과 일본을 뱃길로 오고가고 하는데 이 것을 역으로 생각하여 중계무역까지 발전하게 된 내용으로 인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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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청해진은 대한민국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금강 하구의 섬에 있던 요새였다. 서기 668년부터 935년까지 한국 역사의 한 기간인 통일신라 시대에 지어져 신라 수군의 중요한 군사 기지 역할을 했다.
요새는 전략적으로 강의 하구에 위치하여 신라 수군이 하구를 드나드는 선박의 움직임을 통제할 수 있었습니다. 신라 수군은 해적과 다른 침략자들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요새를 사용했으며 왕국의 해상 무역로를 보호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청해진은 무역과 상업의 중심지이기도 하여 중국, 일본 등 주변국 상인들이 장사를 하러 왔다. 요새는 공격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성벽과 망루로 잘 요새화되어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청해진(淸海鎭)은 후기신라 흥덕왕 3년(828년) 장보고(張保皐)의 청에 따라
지금의 전라남도(全羅南道) 완도군(莞島郡) 장도에 설치하였던 진(鎭)이다.
초기에는 해적을 방비하기 위한
군사거점으로서 설치되었으며 이후
해상무역의 주요 거점으로서
경제적으로도 번영을 누렸다.
-출처: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