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생활이 이유없이 힘드네요.
회사 생활을 한지 13년 정도 되는데요. 회사가 점점 기겨워 지고 재미가 없네요. 회사를 그만두면 가정이 안돌아 갈것 같고요. 어쪄죠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먹고 사는 것이 팍팍하죠? 그렇다고 다른 대안도 없다면 참고 견뎌야 하겠죠. 그렇다고 무작정 견디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닙니다. 먼저 대안을 찾아 보고 결정하는 편을 권합니다. 먼저, 틈틈히 자격증 등 이직을 준비하세요. 두번째는 취미 등 다른 분야에 관심을 가져 보세요. 세번째로는 가족에게 더 많이 관심을 가져보세요. 행복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와치독스입니다.
혼자면 언제든지 관둘 수 있지만
가정이 있으시다면 선뜻 관두기는 어렵죠
이건 대화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저라면 대화를 통해 와이프분과
상의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대부분은 그냥 일 하라는
무성의한 답변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진지하다고 말씀해 보세요
차분하게 대화를 시도하면
긍정적인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그리고 대안을 제시하셔야 됩니다
그냥 일 관두고 아무것도 안할거야
이런것 보다는 직업교육을 받는다던지
자격증을 딴다던지에 대한 대안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13년 근무 하신거면 퇴직금도 많이 나올텐데
일단은 그걸로 어느정도는 버티실거 같네요
그동안 내가 진짜 하고싶었던 일이 뭔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시고 계획을 짜보시기를
안녕하세요. 멋진풍금조277입니다.
회사 생활을 20년 정도로 보고 생각하면 이제 절반이 조금 지난 상황입니다.(13년)
우선 이유없이 힘든다고 하셨지만 2가지 측면에서 이유를 찾아보셔야 합니다.
1. 의식적 이유
내가 인지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상사와 동료, 고객 관계, 업무의 지시와 협력, 나의 위치와 수행능력 그리고 직장과 관련된 여러가지 상황 등이 모두 내가 인지할 수 있는 힘든 사유를 알 수 있습니다.
2. 무의식적 사유
이건 내가 인지못하는 이유인데 설명할 수 없지만 13년간 쌓여온 어떤 것들입니다. 온갖 스트레스나 질병, 화 등의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원인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1,2번이 회사에 국한된 것이 아니고 가정이나 부모님/형제간 관계의 상태에 따라 힘든 정도가 증폭될 수 있습니다. 또한 혼인상태라면 배우자와의 관계 또한 힘이 들고 덜드는 정도를 달리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제가 이유를 삺펴보라는 말씀은 느리더라도 이유를 하나씩 찾고 실마리를 발견하여 해결해나가는 노력이 없다면 20년 정도가 되면 완전히 방전되는 번아웃이 올 가능성이 큽니다.
직장생활은 10년 후 드디어 힘든 여정이 이제 시작됩니다. 20년 까지를 목표로 할지 30년 까지를 목표로 할지 고민해보시고 힘듬이 앞으로 경감되는 생활을 하면 20년 다니시는 것이고 힘듬경감 관리를 잘 하시면 30년까지 좋은 직장 생활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3년 힘들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힘든 사람에 같이 동참하셔서 앞으로 힘듬을 줄여나가 직장과 가정에서 모두 건강하게 성공하는 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이 답변이 당신에게 꼭 행운을 가져다 드릴 겁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13년을 근무하셨으면 지겹고 재미가 없도라도 다른 애안이 별로 없습니다.
다른 곳을 이직하더라도 경력을 인정받고 지금 받는 굽여 이상의 직장을 구한다는 보장이 없죠.
그만 둘 경우 가계가 벌안정해진다면 별 수 없이 다녀야지요,
안녕하세요. 또로롱입니다.
저는 직장 이제 2년차인데.. 얼마나 힘드실까요.. 제가 다 가늠은 못하지만 집에와서 푹 주무세요 억지로 다른 취미나 노력을 하실 필요는 없어요 퇴사를 할 상황이 안되신다면 가벼운 산책, 따뜻한 물에 샤워하시고 좋아하는 영상 틀어놓고 푹 주무세요 그게
제일 좋더라구요 :)
곧 소소한 곳에서도 즐거운 일이 생기실꺼예요 :) 🍀
안녕하세요. 새침한거북이270입니다.
저 또한 그러했고 아직도 그러는데요 하는 일말고 다른쪽을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취미라든지 평소에 하고 싶은걸 찾아 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