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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이 몇년전만 하더라도 1000원 다섯마리 였잖아요?

그런데 몇년전만 하더라도 이랬는데 갑자기 1000원에 두마리 많이 주는 곳은 세마리 이렇더라고요

대체 얼마나 한국 물가가 많이 올랐길래 이러는 건가요 어마어마하게 올라야 이렇게 되는거 같은데요

그리고 몇년전에는 얼마나 지금에 비해서 물가가 안정이 됐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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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 물류비 증가, 그리고 공급망 문제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면서 가격이 전반적으로 오르게 되었습니다. 몇 년 전과 비교했을 때 물가는 상대적으로 더 안정적이었지만, 최근 몇 년 간의 경제 변화로 물가 상승이 가속화되었습니다. 이런 급격한 물가 상승은 특히 자영업자와 소비자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역대 물가 상승 검색을 해 보면 평균 4% 정도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내린 적은 제가 알기로 한 번도 없습니다 산업이 발달하고 경제가 발달할수록 물가가 오르는 것은 당연합니다 잘 먹고 잘 산다고 하는 미국이나 선진국들이 물가가 낮지가 않습니다 다만 임금도 같이 올라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만 소득이 잘 안 오르는 것뿐입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붕어빵 가격이 과거 1,000원에 다섯 마리에서 현재 두세 마리로 줄어든 주요 원인은 원재료 가격 상승입니다.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붕어빵의 주재료인 수입산 붉은팥 800g의 평균 가격은 5년 전 3,000원에서 2022년 6,000원으로 100%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밀가루 1kg 가격은 1,280원에서 1,880원으로 46.9% 올랐습니다. 이러한 원재료비 상승이 붕어빵 가격 인상의 주된 요인입니다.

    한국의 소비자물가상승률은 2022년 5.1%로, 2017년의 1.9%에 비해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반적인 물가 상승을 반영하며, 붕어빵과 같은 서민 간식의 가격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국제 곡물 가격 상승과 원자재 공급망 불안정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식품 가격이 전반적으로 올랐습니다.

    과거에는 원재료비와 물가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었기 때문에 붕어빵을 1,000원에 다섯 마리까지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의 물가 상승과 원재료비 인상으로 인해 현재는 같은 가격에 두세 마리로 줄어들었습니다.

  • 그런데 몇 년 전에 물가가 지금보다 쌌다고 해서 그 당시 물가가 안정되었다고 말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물가가 오르는 것은 성장하는 경제에서는 어느 정도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성장세에 비해 물가가 너무 많이 오르는 경우에는 안 좋은 것이죠

    최근이 그렇게 안 좋은 물가 상승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1% 대 물가 상승으로 물가상승이 안정화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 정부에서 집계하는 물가는 현재는 1프로대 상승이고 높을때도 년간 5-6프로 이렇게 오르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생활물가랑 차이가 크죠 서민들이 느끼는 물가상승은 엄청나지만 항상 정부가 말하는 물가와는 괴리가 큰거 같습니다 이래나 저래나 그래서 서민들만 죽어나가는거죠

    결국 크게 바뀔건 없습니다 그냥 현생 열심히 사는거죠 그래서 저도 치킨값이라도 벌어 볼라고 앱테크라도 열심히 하면서 살고 있네요 이렇게 살다보면 좋은 날도 있겠죠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