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DTI라는 것은 'Debt-To-Income Ratio'의 약자로 대출을 받게 되는 경우 개인의 채무 상환능력을 측정하는 지표로 활용하게 됩니다. DTI의 계산방법은 소비자의 총 월 부채 상환금을 월 총 소득으로 나누어 계산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DTI는 대출을 받으시는 경우에 활용하게 되는 것인데, DTI가 높을수록 대출을 받는 이의 월부채 상환금액이 월 총 소득에 비해서 높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에 향후 부실화 우려가 높다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