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나이에 당뇨 앞으로 다가올 날이 무섭습니다
고1 그니까 17살 된지 얼마안되서 당뇨라고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19살이구요 너무 두렵습니다 물론 나름대로 체중도 감량중이고 식단도 철처하게 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예전에 저보단 훨씸 조절하고 있는데요 당뇨를 좀만 검색하다보면 합병증인 고혈압에 눈에도 병이들어 실명을 한다던지 너무 무섭습니다 10년이나 지나도 저는 27살 밖에 안되는데 너무 두려워요 진짜 이러다 일찍 죽을 것 같다는 생각에 미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당뇨병 진단을 받았을 때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을 가지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당뇨병은 적절한 관리를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만성 질환이라는 점입니다. 현재 체중 관리와 식단 조절을 하고 계시다면 이미 좋은 시작을 하고 계신 것입니다. 정기적인 의사 상담과 혈당 모니터링을 통해 당뇨병을 관리하면 합병증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 교육 프로그램이나 지원 그룹에 참여하여 정보를 얻고, 다른 사람들과 경험을 공유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당뇨는 조절하는 병입니다
1형이면 이야기는 달라지지만 2형이라면 체중감량을 통하여 많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일단 체중을 정상으로 만드시고 내장지방을 없애는데 주력을 하세요
그 때도 당뇨가 지속이 된다면 진지하세 고민을 해보세요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1형 당뇨이신가요 2형 당뇨이신가요?
지금은 먹는 약만 먹고있으신가요 아니면 인슐린을 사용중이신가요?
2형 당뇨이고 고되비만에 의한 당뇨병이라면 철저한 체중조절로 하루 빨리 혈당을 정상화시키는게 중요하겠습니다.
당뇨는 합병증이 무서운 질환이기 때문에 이런 합병증들이 생기지 않게 철저한 혈당관리를 하시는게 맞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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