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되도록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고에 일주일 이상 보관된 밥은 위생 안전상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일반적으로 조리된 밥의 냉장보관 기한은 보통 3~4일 정도로 보며, 일주일을 초과하시면 식중독을 유발하는 바실러스 세레우스(Bacillius cereus)균이 증식할 수 있습니다. 이 균은 열에 강한 포자를 생성해서 일반적인 가열 조리 과정에 있어서도 사멸하지 않고 독소를 남길 수 있어서 다시 데워 드신다 해도 안전을 보장하긴 어렵습니다.
밥을 냉장 보관하시면 전분의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어서 식감이 거칠어지고, 육안으로 곰팡이가 보이지 않거나 악취가 없더라도 미생물 오염이 진행될 수 있어요. 냉동실을 옮기셨디만, 냉동은 세균의 활동을 일시적으로 정지키시며 이미 생성된 독소를 제거하는 효과는 없답니다. 따라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아까우시더라도 해당 밥은 드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되도록 밥은 갓 지은 상태에서 완전히 식히신 후 한 끼 분량씩 소분해서 밀폐 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해주시면 수분과 맛을 유지하면서 안전하게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십니다. 식재료 관리에 있어서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상황이라면 예방적인 차원에서 섭취를 지양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