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만큼 우리나라의 문화수준이 높여졌다는 반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먹고 살기 힘든 시절에는 돈을 벌기 위한 것이 최우선순위였다면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접어든 오늘날에는 '아이를 잘 키우는 것'이 삶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놀이하는 방법이 서투른 아이가 잘 놀이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 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들도 성장하며 발달과업이 있듯이 부모들도 아이를 키우며 과업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어리다면 함께 놀아주는게 부모의 과업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직장에서 퇴근하고 난 후 아이와 놀아주는게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