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반점은 진피의 심층에 있는 멜라닌 색소세포가 모여 표피를 통해 비춰지는 색반으로 출생 후 2세까지는 색이 진해지다가 13세 이전에 색을 거의 감추게 됩니다. 아기 때 한국인의 90%가량에서 주로 엉덩이에 나타나는데 어떤 이들은 얼굴, 어깨, 다리 등에도 몽고반점이 나타납니다. 이런 몽고반점은 4~5세에 점차적으로 사라지기 시작해 13세경이면 자취를 감추는 게 일반적입니다.
출처 : http://kormedi.com/1210387/내-몸의-몽고반점-아직도-그대로-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