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국가 무형 문화재 제1호 종묘 제례악은 현재 유네스코 무형 문화 유산 대표 목록으로 등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종묘제례악은 조선시대 역대 왕과 왕비의 신위를 모신 사당(종묘)에서 제사(종묘제례)를 지낼 때 무용과 노래와 악기를 사용하여 연주하는 음악을 가리키며, ‘종묘악’이라고도 한다고 합니다.
종묘제례악은 조선시대의 기악연주와 노래·춤이 어우러진 궁중음악의 정수로서 우리의 문화적 전통과 특성이 잘 나타나 있으면서도 외국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멋과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은 현재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으로 등재되어 있다 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국가 무형문화재 제 1호는 종묘제례악으로 현재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대표 목록으로 등재되어 있는데 종묘제례악은 조선시대 역대 왕과 왕비의 신위를 모신 사당에서 제사를 지낼 때 무용과 노래와 악기를 사용하여 연주하는 음악을 가리켜 종묘악이라고 합니다. 종묘제례 의식의 각 절차마다 보태평과 정대업이라는 음악을 중심으로 조상의 공덕을 찬양하는 내용의 종묘 악장이라는 노래를 부르는데 종묘제례악이 연주되는 동안 문무인 보태평지무 즉 선왕들의 문덕을 칭송하고 무무인 정대업지무 즉 선왕들의 무공을 찬양한다는 것이 곁들여집니다. 종묘제례악은 본래 세종 29년(1447년) 궁중회례연에 사용하기 위해 창작 하였으며 세조 10년(1464년) 제사에 적합하게 고친 후 지금까지 전승되고 있습니다. 매년 5월 첫째 일요일에 방행하는 종묘대제에서 보태평 11곡과 정대엽 11곡이 연주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