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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리스
소울리스22.12.30

회사는 너무 좋은데 연봉이 적은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요

회사는 너무너무 좋고 사람들은 너무너무 좋아서 계속 다니고 싶은데

중소기업이라 연봉이 낮은것이 흠입니다.

이제 아이가 생기고 하다보니 연봉이 낮은 것이 다소 아쉬울 때가 많은데

또 다른 회사 다니려면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너무 힘들 것 같습니다.

이럴때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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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겸손한고양이268입니다. 연봉이 생각하시는거에 너무 못미치면 이직을 고민하시는게 맞구요 조금 아쉬운정도라면 회사가 좋으니 스트레스가 덜 하고 즐겁게 일을 할수 있으니 다니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작은 연봉으로 견디실 수만 있다면 스트레스 없는 직장에서 근무하는게 정말 좋긴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31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직장을 선택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어떤 가라고 생각합니다. 부업을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멋쩍은펭귄224입니다.

    산좋고 물좋고 경치좋은곳이 있을까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데요..

    일단 오늘 충실히 회사 생활 해내는것밖에는 답이 떠오르지가 않더라고요

    경력,스펙이 어떻게 되시는지 몰라 깊게 리액션 해드릴수 없지만..아마 답은 본인이 제일 잘 아실거라 생각해요

    회사에 놀러다니는거 아니니까 돈 벌러 가는거니까 물질적 대우를 잘해주는곳에 이직할 자신있으면 도전하시는거고 우물안개구리라고 생각하시고 사실거면 머무르시는거죠

    이직이든 머무르든 둘 다 나쁠거없다고 생각해요

    지금도 물질적인거빼면 만족스러운곳이니까 머물러도 좋고

    이직한 회사에 진상이 있다고해도 물질적으로 만족시켜준다면 좋은거죠

    일장일단 생각하시면 되겠어요


  • 안녕하세요. 당신의 마음을 훔치는 커피오빠입니다.

    회사 좋은것만큼 축복 없습니다.

    대부분 사람때문에 그만두게되거든요

    그냥 즐겁게 다니시는게 좋아요


  • 안녕하세요. 활달한파리매77입니다.

    저도 전직장을 다닐때 정말 좋은 사람들과 함께 였으나 태어난 아이를 생각해서 여기서 10년 후 내선배들을 보며 괜찮을지 고민을 했던 생각이 나네요. 저역시 사람이 좋은데 고민했으나 더 나은 미래를 통해 우리 가족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란 생각이 우선이라 이직을 택했습니다. 물롱 반드시 회사를 다니며 이직 준비를 하세여. 쉽지 않지만 결국 1승만 하면 됩니다. 지금은 돌이켜 생각해보면 백번 잘한 선택 이었다고 자부 합니다. 잘 해내실 거에요 도전하세요!


  • 안녕하세요. 산뜻한코끼리228입니다.

    급여를 생각하면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는게 저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하지만 지금의 회사가 더 좋아보이신다면 추가로 부수입을 만드는 것은 어떠실까요? 야근도 없고 아직 자녀가 없으시다면 퇴근 후 남는 시간에 부수입체계를 만들어 두시면 출산 후에도 계속 수입을 만드 실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시도 중인데 육아도 병행하고 있어서 진전이 거의없는 편인데 자녀가 없다면 남는 시간에 충분히 해내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이직을 생각하시더라도 지금은 아닌거같습니다. 경제가 안좋다보니 구직하기가 쉽지않습니다. 일단은 버티시면서 경력을 쌓으시고, 경제가 좋아지고 일자리가 많아지면 경력직으로 이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