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하게 구는 사람에게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을까요?
별다른 이유 없이 저에게 막말을 하거나 상처를 받을만한 말을 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똑같이 하자니 그 사람과 같은 사람이 되는 것 같아서 싫고 무시하자니 상처를 잘 받는 성격이라 어렵습니다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고매한수염고래220입니다.
절대 똑같이 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가능하다면 그러지 말아달라고 딱 잘라 말해본 후에 내가 어떻게 한다고 해서 쉽게 바뀔 것 같지 않으면 힘들더라도 무시하는 방법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 그릇의 사람이구나 하고 말이죠.
안녕하세요. 깍듯한듀공160입니다.
근데 사람 무시하는 사람한테 잘해줄필요없어요 무시하면 그대로 직설적으로 말하시고요
계속그러면 그냥 무시해버리세요 괜히 상처받고 감정낭비 할필요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한번 딱 짤라말하세요
이유없이 그런말하지말아달라고, 그래도 쉽게 고칠수있을지 의문이 들긴하지만
한번 딱 잘라 말해주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클래식한직박구리111입니다.
그런 사람들 말에 상처받을 필요는 없을것같습니다.
저 같으면 사람으로 인정안하고 무조건 무시해버릴것같습니다. 안보이는 사람 취급하세요.
그 사람이 대화를 시도해도 무뚝뚝하게 대답하고 무시해버리세요.
안녕하세요. 방구는나가서입니다.
누군가 저에게 무례를 범한다고 느낀다면 조곤조곤하게 따져가며 말해주셔야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호구로 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전혀 나아지지 않습니다.
똑같이 무례를 범하라는게 아니라 단호히, 강경하게 한번은 말씀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방구석 척척박사 천재 갓지설입니다.
무례하게 구는사람이있으면 그사람에게 직설적으로 너무 무례한거 아니냐고 직접 말을하고 나한테 그런행동하지말라고 경고하세요 그런사람에겐 강하게 말해야됩니다.
안녕하세요. 견실한테리어77입니다.
단호하게 이야기를 해야 정신이 바짝 듭니다.
시간내서 따로 이야기 하자고 해서 님의 입장을 솔직히 이야기 하시고
다시는 그러지 않도록 단호하게 말씀 하시길!!
안녕하세요. 엄청난여우235입니다.
책같은 데에는 인내심을 가지고, 참으면서 상냥하게 대하면 그 사람도 바뀐다고 하는데 그렇게까지 하면서 대해줄 필요 있겠습니까? 무슨 부처님, 하느님도 아니고 말이죠.
처음 몇번 참고 대해 주시다가 나아질 기미도 안 보이고 님께서 마음이 많이 다치신다면 얘기좀 하자고 해서 직설적으로 기분 나쁘다고, 그러지 말라고 하는 게 좋을거 같습니다. 인간인 이상 알아듣겠죠. 그러고도 똑같으면 아예 상종을 마는게 정신건강상으로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지속적으로 어쩔수없이 부딪혀야 하는 사람인가요?
그렇다면 정확하게 당신의 행동과 말로인해 기분이 좋지 않음을 정중히 말씀드려야 다음부터 조심할거예요.
말해도 그렇지 않으면 그냥 대인관계에서 제외시켜버리시는게 나을듯요
안녕하세요. 은혜로운무당벌레186입니다.
대인관계를 이어갈사람이면 단호하고 내뜻을 진지하게 말하는것이 최고입니다
예를 들어 무례한말로 내가 상처받았더라면 그렇게 자꾸 무례한말하면 다시는 너 못볼거같아 상처주는말은 서로 하지않는게 좋을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 라고 물어보세요
성격에 문제되시 않는사람이라면 미안해할거 같고 그렇지 않다면 만나면서 힘들필요없어요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똑 같이 하자니 같은 사람이 되는것 같고,무시 하자니 상처를 받는 성격이시라면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1. 그렇게 대하는 사람에게 목소리 낮추시고 진지하게 이 시간 이후로 나에게 막말 또는 내가 들어서 상처될 말을 하지 말라.
참는것도 한계가 있다라고 단호하게 말 하세요.
2.그 사람을 철저히 의도적으로 피하시는 겁니다.
내가 있는 자리에 그 사람이 나타나면 그냥 말없이 그 자리를 피해 가버리는 겁니다.
인간이라면 알아 챌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탁월한돌꿩37입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입니다. 본인도 그렇게 당해봐야 앞으로 말 조심합니다.
이건 참지 말고 똑같이 한번 대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래봐야 알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