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일경 처음 정신과 내원하여
검사결과 우울증은 없고 스트레스 지수는 낮았으나
대인관계 스트레스로 인해 신경성 위장병 증상이 나타나서
항우울제인 스티아론정과 환인그란닥신정(자율신경조절제)
를 처방받아 먹었습니다.5/26일까지 그 둘을 먹다가
부작용이 심한거 같아서(이명들리고,예민해지고,작은 자극에도 불안해해서,자제력 감소,등등)
그란닥신을 끊고 스티아론정만 계속 먹었습니다.다행히 이명이나 다른 부작용은 사라졌는데
이상하게 제가 스티아론정 부작용인지 힘들때는 자살생각?..
까지는 아닌데 막 아주 살짝 죽고싶다는 말을 저도모르게 하고있고..부정적인 생각들을 더 자주하고
막 작은 가능성의 일들을 크게 생각하고 불안을 더 자주 므끼믄것 같습니다.잠은 잘자고 일상생활은 가능한데
예전보다 더 예민해진거같고 여려진거 같습니다.
스티아론정은 주치의쌤이 한번에 단약해도 상관없다고 하셨는데 스티아론정 부작용인가요? ..스티아론정 단약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