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정신과 진료 받구 있구요. 스트레스로 인해서 정신과에서 항우울제(스티아론정)12.5mg 아침 저녁 총 2알 3주째먹고 있습니다.
원래는 환인그란닥신정을 같이 복용했는데(아침 저녁 50mg 2알) 이명이 들리고 부작용도 있어서 단약 해서 스티아론만 먹고있어요. 최근에 스트레스 받을일이 생겼고 일주일 동안 스트레스 받았고..피자나 티라미수 등 기름진 음식을 먹었더니
명치쪽이 답답해지면서 위염 증상이 나타나네요…
내과가서 신경안정제 처방 받는게 좋을까요?..현재 내과약으로
모사핀정,바미드정,케이캡정 이렇게 처방받아서 매일 먹고 있습니다.정신과 신경안정제는 좀 부작용이나 의존성이 걱정되고
내과 신경안정제를 잠깐만 먹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