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째 종점에서 종점거리 왕복하느라 지하철에서 별별사람 다봤는데요 저도 워낙 시끄러운거 싫어하는데다 출퇴근길에 피곤해서 좀 자고싶은데 시끄러워서 깬적많음요 신고도하고 혼잣말이나 전화하는척하면서 눈치도 줘봤는데 소용1도없던데요 지하철 얘네들은 신고접수 문자,전화 둘다해봤는데 들은척도 안하구요 하다못해 진짜 가~끔가다 나오는 통화나 대화소리 자제해달라는 안내방송좀 자주틀어달라고 그렇게 부탁했는데 쓰잘데기없는 광고,임산부배려좌석 비워달라는방송만 졸라게 해대요..ㅎ
다이렉트로 원인제공자들한테 조용히해달라고 할수있는거 아니면 걍 참거나 에어팟,헤드셋같은 노이즈 캔슬링 사셔야해요 피해주는것들때문에 비싼돈들여야하는게 좀 많이 빡치긴하지만요 어쩔수없죠..ㅎ
그외에도 민폐충 많아요 지하철 팔걸이에 궁댕이좀 작작 들이밀었으면 좋겠고.. 좌석앞 손잡이 잡을때도 좀 똑바로좀 서줬으면 좋겠구.. 전화는 ㅅㅂ 급한전화아니면 좀 지향하고 담배냄새도 빼고타라 좀 토나온다ㅎ